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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주춤…전력수급경보 가능성은 있어 2013-06-11 06:07:57
예비력이 300만㎾ 중반대까지 떨어지면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예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가 발령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중부·남부지방 낮 최고기온이 26∼28도에 머물러 전날보다 냉방기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전력 수요관리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당국은 전날 오전...
불볕더위 지속…전력수급경보 '관심' 발령 예상 2013-06-10 06:44:55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 단계가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 32도를 비롯해 중부지방 대부분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주에는 공휴일(현충일)을 제외한 평일인 3∼5일과 7일 전력수...
원전 한빛 3호기 '가세'…전력난 내주 중반부터 '호전' 전망 2013-06-09 16:34:06
당국을 긴장시켰다. 전력 당국은 지난주 120만∼250만㎾의 주간예고 수요관리를 발표하고 △배전용 변압기 1단계 전압 하향조정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 △공공기관 비상발전기 동원 △석탄화력 최대 출력 △발전소 자체소비량 최소화 등의 비상수급대책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전력 당국의 긴장은 월요일인 10일까지...
전력수급 주초 고비…원전 한빛 3호기 재가동은 '유동적' 2013-06-09 09:54:50
때이른 무더위로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져 위기 상황을 맞았던 전력사정이 이번주에도 쉽게 호전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10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달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뒤 11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주중인...
전력수급 '준비' 경보…예비전력 450만㎾ 붕괴 2013-06-07 09:31:11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전력수급경보는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 500만㎾ 미만이면 1단계인 '준비', 400만㎾ 미만이면 2단계인 '관심', 300만㎾ 아래로 떨어지면 3단계인 '주의', 200만㎾ 미만일 땐 4단계인 '경계', 100만㎾ 아래면 5단계인 '심각'으로 발령된다.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 단독 인터뷰 "지도에 선만 긋고 송전탑 공사…한전, 주민 수용 여부 고려해야" 2013-06-06 17:22:45
그는 “한국전력이 옛날에 하던 방식대로 그냥 지도 위에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선만 긋고 공사해선 안 된다”며 “현지 주민들의 수용 여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 “신 중부 변전소가 제대로 서야 중부지역 전기 공급이 가능하고 이 지역 내 공장 유치도 가능하다”며 “이런 점을 제대로,...
대구 여대생 현장검증, 피의자 취재진에 한 말이.. 2013-06-04 15:52:35
대구 중부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범행현장에서 살해범 조모(24·구속)씨를 상대로 `대구 여대생 살해사건`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청바지와 초록색 티셔츠 차림의 조씨는 술에 취한 여대생(22)과 함께 자신의 거주지인 원룸으로 가 목을 졸라 살해하는 상황을 차분하게 재연했다. 조씨는 현관문을 들어가다 넘어진...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건설 든든한 동반자 2013-05-30 15:30:29
서부발전 사옥과 사택을 짓는다. 보령에는 중부발전 이전을 위해 내년까지 155억원을 들여 2만5000㎡에 중부발전 시설물을 건설한다. 예산읍 옛 공주대 부지 13만6000㎡에는 예산군과 함께 내년까지 473억원을 들여 예산군 신청사 건물과 원도심 개발을 추진한다. 이 밖에 충남개발공사는 홍성 수산물웰빙센터를 비롯해...
공기업 사장 마음대로 '징계' 깎아주지 못한다 2013-05-19 06:12:04
1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과 5대 발전 자회사는 각사의 인사위원회 운영 및 소속직원에 대한 징계양정 등을 규정한 인사관리·상벌규정을 최근 잇따라 개정 또는 삭제했다. 이는 감사원이 '인사위원회 징계를 사장 등 징계권자가 또다시 감경해 처분할수 있도록 재량을 부여하는 것은 의결기구인...
<전력난에 떼돈 번 SK E&S…신재생에너지는 '꼴찌'>(종합) 2013-05-16 18:23:57
막고 있지만, 민간 발전사는 계통한계가격(SMP)에 따라 전력을 판매하므로 전력난이 가중할수록 이익이 커진다. 이 때문에 최근에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RPS 불이행에 따른 과징금의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SK E&S가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미이행으로 내야 하는 과징금 표준은 약 11억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