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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셜포비아’ 이 시대 청춘들에게 던지는 경고 2015-03-04 08:30:00
혐오나 책임 회피, 자극적인 행동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 특히 레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핸드폰을 꺼내는 모습은 소름 끼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8명의 현피 멤버들은 제 각각 다른 성격과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스크린 밖의 우리와 멀지 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경찰 고시생 지웅과 용민을...
‘소셜포비아’ 홍석재 “웹상 속 성별대립, 여성 혐오 존재하는 듯” 2015-02-27 19:23:14
홍석재 감독이 현재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해 언급했다. 2월27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 언론시사회에서는 홍석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이주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홍석재 감독은 “영화의 첫 도입부 시작이 군 문제로 벌어진다...
`비정상회담` 호주 인질극 사건 다뤄 "성숙한 시민의식 빛나" 2015-01-13 00:12:30
전했다. 이에 전현무 의장은 “저런 사건이 있으면 맹목적인 무슬림 혐오가 생기는데 같이 버스를 타주겠다 라고 말하니 성숙한 시민의식이다”라며 호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칭찬했다. 또한 호주의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건 당시 사망한 사람들도 많았고 자극적으로 보도 될 수 있었음에도 기자들이 희생자...
허지웅 `국제시장` 관련 논란에 강경 대응 “법적 절차 밟겠다” 2014-12-30 14:21:57
수사가 건강을 회복하려면 이렇게 배제와 혐오와 증오를 주장하는 민주주의 체제의 암세포들에게 명백한 경고를 보내야만 합니다"라고 이어 글을 게재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허지웅·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머리를 잘...
허지웅 국제시장, “저에 관한 참담한 수준의 글...” 법적 절차 나서 2014-12-30 01:36:18
수사가 건강을 회복하려면 이렇게 배제와 혐오와 증오를 주장하는 민주주의 체제의 암세포들에게 명백한 경고를 보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 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평론한 바 있다. 당시...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변호인-명량 평가 어땠길래 2014-12-29 22:33:59
사건인 `부림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노무현 전 변호사가 세무 변호사에서 인권 변호사로 거듭난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지웅은 강동원과 하정우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군도`에 대해서는 JTBC `썰전`을 통해 "윤종빈 감독의 영화에서는 항상 악역이 두드러졌다. 관객 입장에서 강동원이...
`국제시장` 발언 논란 허지웅, "위선적이라 외친다" SNS에서 썰전 2014-12-29 18:46:01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머리를 잘 썼다.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다....
허지웅 국제시장, 영화평에 `일베`까지 난리...진중권 트위터 "화제" 2014-12-29 18:18:46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허지웅은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는...
허지웅 '국제시장' 발언 논란, 네티즌과 설전…대체 왜? 2014-12-29 17:00:10
모조리 혐오 범죄에 민주주의 체제 부정하는 범죄로 처벌해야한다. 누군가가 반드시 이 사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면 그건 바로 니들이다. 2000년대만 해도 저런 말 창피해서 누구도 쉽게 못했다. 이런 식의 퇴행을 참을 수가 없다”며 “전남홍어라서라는 지적엔 외가인 광주에서 태어나 2년밖에 살지 않았기에,...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 반박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이야기한 것" 2014-12-29 16:55: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 기사 `우리 욕본걸까 망한걸까`에서 대담을 펼쳤다. 이 기사에서 그는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