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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부품 절반을 공급…볼트는 GM 아닌 LG차? 2017-08-05 07:01:00
3천 달러 상당의 전자부품이 더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연기관 차에 들어가는 자동차용 반도체는 60~90달러 상당에 불과했지만, 전기차는 580달러로 6~10배의 반도체가 더 들어갔다. UBS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면서 LG를 비롯한 전자업체들이 자동차 부품시장 점유율 상당 부분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 타는 제주…애월·한림 산간마을 7일부터 격일제 급수 2017-08-03 11:52:31
7천580명이 살고 있다. 홀수일에는 애월읍 산간마을에 정상 급수하고, 한림읍 산간마을에 단수한다. 짝수일에는 반대로 운영한다. 또 제주시 이도 구남동, 한천초, 노형초 일대와 한라수목원 맞은편 지역에도 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시간대에 수압이 낮아짐에 따라 새벽 시간대 공급량을 줄일 예정이다. 이는 어승생...
이마트, 채소 할인 행사…최대 40%↓ 2017-08-03 10:22:37
선정해 각각 1천950원(봉), 2천950원(1.8㎏), 4천580원(500g)에 선보인다. 최근 가뭄과 호우 등 기상 악화로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수미감자(20㎏ 상품) 7월 평균 도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78.1% 오른 2만6천821원을 기록했다. 양파(20㎏ 상품) 도매가는 2만2천652원으로 1년...
[고속도로 5천㎞] ② "지역경제 활짝" vs "지역상권 붕괴" 명암 교차 2017-07-31 06:58:04
2015년 342만대로 늘어나며 5년 연속 1천만 관광객 시대도 맞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을 전후해 2008년(580만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008년(26만4천명)부터 인구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 28만4천명으로 '3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 때문에 지지부진하던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고, 국내 첫...
삼성전자, 자사주 1천753만주 소각…발행주식 11.3% 2017-07-31 06:11:02
21.8%에 이른다. 이 때문에 현재 상장주식은 보통주 1억2천976만8천494주, 우선주 1천841만8천580주다. 삼성전자가 이익을 이용해 자사주 소각에 나선 것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 주식 수가 줄면서 주식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기업 가치를 그대로 두면서 사실상 주주들에게 이익을...
브라질 테메르 정부 허리띠 졸라매기…추가 긴축 조치 발표 2017-07-29 05:13:29
2천580억 헤알이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퇴직 공무원에 대한 연금 지급액은 5천600억 헤알에 달해 전체 연방정부 지출의 57%를 차지한다. 브라질에서 공무원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이 마지막으로 시행된 것은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다. 카르도주 전...
네덜란드·영국, "조세회피처 주요 통로 역할 톡톡히" 2017-07-26 10:53:51
차지했고 이어 스위스(6%), 싱가포르(2%), 아일랜드(1%) 순이었다. 다국적기업들은 매년 조세회피처를 통해 EU에서 380억 파운드(55조4천여억 원 상당)에서 1천580억 파운드(230조3천여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경우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액이 한해 최소 990억 파운드(144조4천여억 원...
줄줄 새는 보건복지 보조금…부정수급 580억원 환수 2017-07-26 09:32:13
밝혔다. 환수한 580억 원을 분야별로 보면 보건복지 관련 보조금이 453억 원으로 가장 많고, 고용노동 81억 원, 산업자원 23억 원 순이다. 권익위는 2013년 10월 '정부 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를 설치했고, 2015년 1월 정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접수 업무를 일원화해 '복지·보조금...
대우조선, '1조 손실' 송가 프로젝트 국제중재서 패소 2017-07-26 06:13:01
주장했다. 대우조선은 시추선 1척당 평균 10개월∼1년 건조가 지연돼 1조원 가량의 손실을 봤다. 회사 측은 이를 근거로 송가에 3억7천270만달러(약 4천16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계약서상 시추선 기본설계 오류 및 변경과 관련한 책임이 대우조선에 있다고 보고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정부긴축·증세 이어 공무원 감축 추진 2017-07-26 02:24:02
2천580억 헤알이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퇴직 공무원에 대한 연금 지급액은 5천600억 헤알에 달해 전체 연방정부 지출의 57%를 차지한다. 브라질에서 공무원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이 마지막으로 시행된 것은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다. 카르도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