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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뇌물수수 혐의로 김수창 특임검사팀에 의해 구속기소된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사진)에 대해서도 징계를 청구했다. 감찰본부는 특임검사팀이 밝혀낸 비리 혐의 외에 김 검사가 건설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1억5700만원 등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해당 비위 등에 대해 법무부에 해임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다.김병일...
국감 불출석 정용진·신동빈 등 약식기소 2013-01-14 14:25:46
위반 혐의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벌금 700만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벌금 500만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에게 각각 벌금 400만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해 국감과 청문회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국감 불출석' 유통업계 수장 4명 약식기소 2013-01-14 13:24:05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10∼11월 이들 4명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 국감 및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4명이 모두 해외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자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한경닷컴 강지연...
줄기세포 치료의 두얼굴 "난치병 해결사" vs "유전자 변형 우려" 2013-01-11 17:21:25
주의보를 내렸다. 복지부는 또 돈가스 업체 사장을 내세워 줄기세포 시술 효능이 좋다는 광고를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알앤엘바이오를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이 회사는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은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국내에서 합법적인 시술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치료를 원하는...
[생글기자 코너]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향하여… 등 2013-01-11 09:23:57
드러난 업체는 현재 품질검증서 위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곳이다. 핵안전특위 조사 결과 납품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계전기는 영광 5호기와 6호기의 발전소 제어계통에 사용되는 부품 534개이다.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의혹이이 계속되는 가운데 잇따른 영광...
동아제약, 48억원 상당 리베이트 혐의 적발 2013-01-10 18:50:23
4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회사 전·현 임직원 7명이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오늘(10일) 구매대행 업체를 끼고 1천400여개 거래처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관련자들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구매대행 업체를...
수십억대 해운 리베이트 적발 2013-01-10 16:56:06
60억원을 빼돌리고 20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해운 중개업체 c사 대표 김모씨(49)를 구속 기소했다. 또 선박 중개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김씨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d해운업체 대표 이모씨(64) 등 해운업체 4곳의 대표와 임원 6명을, 김씨에게서 받은 지연배상금 1억5000여만원을 자녀 어학연수 ...
동아제약 리베이트 임원 등 기소 2013-01-10 16:55:56
업체인 동아제약의 전·현직 임직원 7명이 전국 1400여개 병·의원에 약 50억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정부 합동 의약품리베이트전담수사반(반장 고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장)은 동아제약 전무 허모씨(55) 등 2명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일 구속 기소하고 동아제약...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감사원은 박 구청장 등 9명을 직권 남용,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다른 공무원 94명에 대해 견책과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는 2005~2008년에 5차례에 걸쳐 전형점수를 조작해 전 구의회 의장 딸, 전 한나라당 당원 아들, 전 구의원 아들 등을 채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국내 1위 동아제약 임직원 7명 리베이트 혐의로 기소 2013-01-10 16:19:29
댓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로 동아제약 전무 허 모(55)씨 등 2명을 1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직원 5명과 거래를 대행한 관계 업체(거래 에이전시) 4곳의 대표들도 각각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허 씨는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