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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맞춤형 인력 육성기구 범정부적 관리 2014-08-22 11:00:13
경기도 판교의 반도체산업협회 건물에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역량 제고 및 기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SC는 주요 업계의 대표적 기업과 학계·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 개발협의기구로 2004년에 발족했다. IT와 자동차 등 17개 업종별로 SC가 설립돼 있고 해당 업계의 협회나 단체가 사무국 역할...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산업 선도할 포럼 발족 2014-08-20 15:12:59
협의체가 대한지적공사 주도로 전북혁신도시서 시작됐다. 대한지적공사는 20일 본사에서 `UAV를 활용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발족하고, 1차 토론회를 열었다. 당초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되었던 UAV는 초경량화되면서 농·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LX공사는 이번 포럼을...
"북측의 긍정적 답변 기대한다"…朴대통령, 8·15 제안 수용 촉구 2014-08-19 21:14:31
전향적인 조치를 요구했고, 동북아 국가들의 원자력안전협의체 구성과 재난구조 및 기후변화 문제 등 공동 협력 확대도 제의했다”며 “관계부처는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현재 안전 관련 정부조직 개편을...
박근혜 대통령 "8·15제안, 북측 긍정적 답변 기대" 2014-08-19 15:10:21
국가들의 원자력안전협의체 구성과 재난구조, 기후변화 문제 등 공동협력 확대를 제의했다"며 "관계 부처는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이런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를 준비해 주고, 부처들간 유기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주문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⑧] 신승호 강원대 총장 "서울수도권·강원 잇는 허브대학 되겠다" … "통일 준비 선도할 것" 2014-08-19 13:59:05
주장했더니 강원도가 도내 대학들과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역과 대학은 공동운명체예요. 대학을 살려야 지역이 살고, 대학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도와 도내 대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원도 대학발전협의회’가 곧 출범합니다. 지역과 대학의 협력모델을 만들어낼...
최연혜號 코레일, 상여금·복지 '수술' 2014-08-17 20:37:13
대한 투자는 늘리기로 했다. 코레일 노사는 운전 분야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코레일 관계자는 “노사는 경영현안 해결을 위해 39차례에 걸쳐 교섭 및 노사간담회를 열었다”며 “노조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공기업 최초로 평균 임금 산정 기준을 마련키로 하는 등 노사 ...
朴 "南北 문화유산 함께 발굴" 2014-08-15 23:11:10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중심이 돼 원자력 안전협의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한·일 문제에 대해선 “일본의 일부 정치인이 양국 국민의 마음을 갈라놓고 상처주는 일을 하고 있다”며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내년이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도록 일본...
박 대통령 "내년 예산 확대기조 편성, 한일관계 새 출발 원년 돼야" … 69주년 광복절 경축사 2014-08-15 11:36:56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중심이 돼 원자력안전협의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여기에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북한과 몽골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 활성화에 대해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에 국정역량을 집중해 그...
[전문] 박 대통령,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 2014-08-15 10:44:49
안전협의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여기에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북한과 몽골도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재난구조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 마약문제 등 다른 분야에서도 공동의 협력을 확대하며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틀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이웃 국가들이 이런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적극적으로...
최경환 '정책 드라이브'…사라진 靑 서별관회의 2014-08-13 21:22:08
때마다 경제팀 멤버들끼리 청와대에 모여 논의하는 비공개 협의체인 ‘서별관 회의’(거시금융 점검회의)가 최경환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한 달 가까이 열리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경제팀 내부 정책 조율 방식이 바뀐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13일 청와대와 정부 등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