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어정쩡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가 절실하다. 비단 이들 증권사를 위해서만이 아니다. 국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그렇다. 국내에는 62개 증권사가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은 비슷하다. 주식매매 중개나 주식 및 채권 발행 주관 등이 고작이다. 대형 증권사나 중소형 증권사나 다를...
[2013 신년기획] 규제완화 속도 높이는 中…韓증권사, 투자 유치·IB로 공략 가속 2013-01-07 16:55:21
7월 프랑스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을 인수하면서 한걸음 앞서 나갔다.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부용 현대증권 상하이사무소장은 “한국 증권사들이 비용 문제로 3~4명만을 상하이에 두고 있는 데 반해 일본 증권사들은 20~30명이 나와 있다”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에...
[2013 신년기획] M&A 통해 현지와 접점 확대…'한국식 문화' 적극 활용하라 2013-01-07 16:54:25
법인을 인수하면 한꺼번에 현지인·현지 기업과의 접점을 대폭 늘릴 수 있다”며 “한국인·한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서 벗어나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선 m&a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한국식’ 문화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었다. 한국인의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시론] 금융개혁을 위해 인수위가 할 일 2013-01-07 16:54:16
저축은행 부실을 오랫동안 방치했고, 금융위기 중에도 가계부채가 줄기차게 늘어나는 기현상을 수년간 방관했다. 충돌하는 두 권한을 하나의 당국에 몰아주면 이처럼 왜곡이 생긴다. 이는 경제이론의 기본이다. 정책당국이 시장의 환호 속에 금융정책에 치중하는 한편, 잘해봐야 티도 안 나는 금융감독에 소홀하리라는 것은...
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1위에 올려놓고, 시장점유율도 끌어 올리면서 신한카드를 바짝 뒤쫓고 있어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주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장담할 수만은 없습니다. ING생명 인수를 놓고 이사회와 갈등을 겪었던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 만료됩니다. 또, KB금융에 대한...
대상, 회사채 1000억 발행…등급 'A+'로 상향 2013-01-07 14:42:02
대상은 2008년 대한통운 주식 매입(500억원), 복음자리 인수(74억원), 2010~2012년 대상베스트코 등 중소형 식자재유통회사 인수(약 800억원) 등 투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정민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대상이 양호한 영업현금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투자정책이 보수적으로 선회해 향후 차입부담...
[마켓인사이트] ING, 우리금융 매각방식 참고해 아태법인 매각했다 2013-01-07 09:05:03
이 기사는 01월04일(09: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입찰자가 매각 구조 짜는 형식…한국법인 빼고 모두 매각 성공ing생명보험이 아시아 태평양 법인을 매각할 때, 한국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 매각 방식을...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영·소비부문에서는 기업 인수·합병(m&a) 전성시대가 재현될 전망이다. 신시장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m&a가 활발해지고, 장기경영전략에 맞는 인수 대상에 선별적·공격적 투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하인처럼...
"금융기관 중심으로 가계부채 先 구조조정해야" 2013-01-06 12:00:48
과거 금융위기시에 시행했던 워크아웃 방식을 다시사용할 것과 중소기업의 신용보증 확대, 회사채 차환발행을 위한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신속인수제도', '하이일드 펀드' 세제혜택 등을 제시했다.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올해 증자 등을 통해 버퍼(buffer)를 마련하고 비이자수익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