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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성금 180억 '힘이 됩니다'…대기업도 속속 기부 2017-11-24 17:14:17
갈수록 늘고 있다. 공공시설은 404건에 532억2천300만원으로 전날과 같지만 사유시설은 2만2천719건에 617억8천400만원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아직도 피해조사가 끝나지 않아 갈수록 피해가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민은 흥해실내체육관 423명, 흥해공고 249명, 포스코 월포수련원 148명 등...
부산 뒤흔든 엘시티 비리…사법부 1심 20개월만에 일단락 2017-11-24 16:26:23
2007년 6월 호텔과 콘도 같은 상업시설만 짓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를 모집했고 이 씨가 회장으로 있는 청안건설 등 20여 곳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땄다. 상업시설로는 돈이 되지 않아 고급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는 얘기가 컨소시엄 측에서 나왔다. 그러나 엘시티 터 일부가 중심지 미관지구여서 아파트를 지을 수...
인권위 "아동 출입금지 '노 키즈' 식당은 아동 차별" 2017-11-24 10:02:14
시설 운영자에게 헌법 제15조에 따라 영업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은 자유가 제한 없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인권위는 "A식당의 경우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유해한 장소가 아니다"며 "또 모든 아동 또는 아동을 동반한 모든 보호자가 사업주나...
감사원 "현대차, 기부채납용 도로부지 18년 무상사용" 2017-11-23 14:00:09
울산시장에게 "공공시설 도로부지를 조속히 기부채납 받는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합리적인 사유 없이 사업 기간만 연장하는 실시계획 변경 신청을 승인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월24일 울산시에 문서로 "올해 말까지 관련 절차에 따라 공공시설 도로부지를 기부채납한 뒤...
지진으로 '붕괴' 우려 포항 흥해 대성아파트 E동 철거한다 2017-11-23 11:41:22
시설 404건에 532억2천300만원, 사유시설은 314억7천300만원이다. 전국에서 성금 105억원이 답지했고 이 가운데 61억원이 포항시 계좌로 들어와 큰 힘이 되고 있다. 생수 25만3천병과 간이침대, 이불, 옷, 구호세트, 생필품 등 25만점이 넘는 구호물품도 들어왔다. 이재민은 흥해실내체육관 430명, 흥해공고 240명, 기쁨의...
지진 피해주민에게 이르면 내달 성금 배분…현재 100억 모여 2017-11-22 09:56:05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정부는 사유시설에 지진피해 보조금(전파 900만원, 반파 450만원, 소파 100만원)을 준다. 그러나 이 금액만으로는 지진 피해가 난 주민이 다시 일어서기엔 부족한 편이다. 이에 따라 국민 성금이 이재민에게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 재해구호협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국...
포스코, 터키서 노사분쟁…"노조 설립과정서 무더기 해고" 2017-11-22 07:05:00
잇단 해고 조처 후에 신규채용 공고를 냈다. 무더기 해고의 사유와 별개로 포스코아산은 '강성 노조'가 들어설 경우 사업장에 미칠 영향을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아산 노조 설립을 지원하는 상급단체 DISK는 명칭의 '데브림지'(Devrimci, 진보 또는 혁명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
전국서 밀려오는 온정에 "포항, 아픔 딛고 다시 일어서자"(종합) 2017-11-21 18:28:22
시설 1만768곳 가운데 90.1%인 9천705곳이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은 389곳 중 358곳, 사유 시설은 1만379곳 중 9천347곳 응급복구를 마무리했다. 행정안전부와 포항시는 응급복구는 도로 등에 떨어진 잔해, 무너진 담 등을 치워 2차 피해를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잠정집계한 피해액은 663억원이 넘는다....
중대본 "포항지진 진앙 주변 액상화 여부 한달 내 결론"(종합2보) 2017-11-21 17:46:30
속속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를 본 사유시설은 9천70건으로, 이 중 8천293건이 주택 피해였다. 지붕 파손이 7천570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주택 '전파' 167건, '반파' 556건으로 잠정 파악됐다. 이밖에 상가 피해는 665건, 공장은 112건이었다. 정부가 파손된...
전국서 밀려오는 온정에 "포항, 아픔 딛고 다시 일어서자" 2017-11-21 17:13:13
시설 1만768곳 가운데 90.1%인 9천705곳이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은 389곳 중 358곳, 사유 시설은 1만379곳 중 9천347곳 응급복구를 마무리했다. 행정안전부와 포항시는 응급복구는 도로 등에 떨어진 잔해, 무너진 담 등을 치워 2차 피해를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잠정집계한 피해액은 663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