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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소수 인종·성별·지역 우대…약자 보호 vs 역차별 2013-08-09 14:38:08
지방이라서? 정부가 지방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공무원 지방대생 선발확대’ 정책도 역차별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용할 이 제도는 지방 고교생이 서울 등 수도권 대학으로 쏠리는 현상이 심해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방대는 우수 학생이 모자라 대학 수준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고...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했다. 3단계 전형에서 과학 영역을 면접과목으로 선택하면 영어 반영비율을 낮추고 수학·과학 반영비율을 높게 적용해 선발키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인문계 비율이 다소 높아진 추세라 전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조정했다"고 귀띔했다.학교가 강조하는 부분은 면접이다. 한만위...
창의인재 육성 박차 2013-08-06 18:25:23
창의인재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그 동안 과학고와 영재학교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융합형 학습을 일반고로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오는 9월까지 창업교육 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대학창업을 활성화함은 물론 청년들의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장려금 제도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대학원 창조경제과정 개설…한국형 '탈피오트' 만든다 2013-08-06 17:05:43
인재 육성방안’을 확정,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 계획’의 후속 조치로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정부는 다양한 전공의 석·박사 과정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개방형 창조경제과정을 대학원에 도입한다. 창조경제과정 개설...
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 고교출신 선발 2013-07-31 17:07:25
인재 채용 실적 공공기관 평가때 반영…"수도권 역차별" 논란 지역기반의 명문대를 부활시켜 특성화 발전을 유도하고 이들 지방대가 지역 내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지방대 육성방안이 마련됐다. 그러나 지역인재만 따로 뽑도록 해 ‘수도권 역차별’ 논란을 빚는 데다 학령인구가...
미래부, SW 창업기획사·특화펀드 만든다 2013-07-24 16:57:36
있도록 하는 ‘한국형 탈피오트’ 제도도 도입한다. 탈피오트란 매년 50명의 우수 고교생을 선발해 대학과 군 장교 복무(6년)를 거쳐 벤처기업가로 양성하는 이스라엘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가 하반기 중점 추진할...
교육정책자문위원장 설동근 총장 이학영 한경 부국장 자문위원 위촉 2013-07-22 17:20:58
등 7개 분과로 구성돼 창조인재 육성 등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조언할 예정이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정부, "20개 신약개발 위해 5년간 10조 투자" 2013-07-21 14:12:40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를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제약사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맞춤형 전략도 구축키로 했다. 예를 들어 선진국 수출 제약사는 생산시설 선진화에 대한 금융지원과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신흥국 수출 업체는 현지 전문가 활용에 대한 지원...
LG전자, SW 인재 육성에 속도낸다…코딩 전문가 18명 선정 2013-07-19 06:00:01
육성하기 위한 또 다른 제도로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인력이다. 올해 2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0명을 선발했다.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r&d 강화에 소프트웨어...
軍 복무때 잡화점 운영하던 청년 "고객이 보스" 구호로 개혁 지휘…P&G 10년 전성시대 이끌어 2013-07-18 15:30:23
출신이다. p&g를 거쳐간 수많은 인재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앨런 조지 래플리(66·사진)다. 래플리는 첫 직장인 p&g에서 회장 겸 ceo 자리까지 올랐다. ‘창의적인 마케팅의 산실’이라는 p&g의 현재 명성과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도 가장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교사 꿈꾸던 청년, 거대 기업의 ceo로 래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