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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용 공공기관' 4년 새 37개 신설 2016-05-23 18:47:22
올린 국방전직교육원은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국방전직교육원법’에 따라 생겼다.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생긴 기관이다. 이미 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여 원로 "대통령이 나서 계파해체 선언해야" 2016-05-19 20:35:28
전 국회의장은 “혁신위와 비대위를 둘러싼 논쟁을 빨리 끝내고 전당대회를 치러 당 지도부를 조속히 뽑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전 의원은 “비대위를 꾸린다면 비대위원장은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에서 구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정진석 원내대표는 20일 당 지도체제 구성에 관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희진 검사장, '공개 법정'에 선 첫 여검사에서 검찰 68년 역사 첫 여검사장까지 2016-05-19 18:20:38
전에도 여성 검사는 있었다. 연수원 12기인 조배숙 20대 국회의원 당선자(국민의당, 전북 익산을)와 임숙경 변호사가 1982년 검사로 임관했다가 몇 년 뒤 판사로 전직했다. “여자가 검찰에서 버티기는 힘든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는 연수원 19기 여성 중 홀로 검찰에 지원했다. “법이...
서울에 '딴집 살림' 차린 세종시 장관들 2016-05-01 17:41:41
국회의원, 시·도지사,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등 고위급 방문객이 늘어서다. 탁 트인 한강 조망과 쾌적한 업무 공간에 반해 정부세종청사보다 한강홍수통제소를 자주 찾은 전직 국토부 장관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부총리는 돼야 집무실 기본 제공서울에 장관 집무실을 둔 부처는 국토부뿐만이 아니다. 세종시로...
코레일 새 사장 누구, 홍순만 김한영 임영호 등 지원 2016-04-28 06:42:05
국토교통부 전직 관료 2명이 포함됐다.홍 전 부시장은 국토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4년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을 맡는 등 철도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김 전 실장도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 교통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임영호...
코레일 새 사장 공모 누가 지원했나…28일 면접 심사 2016-04-28 06:00:43
전해졌다. 이들 전직 관료들과 함께 임영호(60) 코레일 상임감사도 도전장을 냈다. 충남도와 대전시청 공무원 출신에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임 상임감사는 2014년부터 코레일로 옮겨왔으며, 사장 공모에 지원한 유일한 현직코레일 임직원이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김영호 전...
총선판서 불거진 '조선(造船) 고용위기업종 지정' 2016-04-08 18:56:19
지정하는 문제가 총선판에서 불거졌다. 4·13 국회의원 총선거 거제시 선거구에 출마한 여당 후보가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고용위기업종) 지정 예정’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김한표 새누리당 후보는 8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일 전화를 걸어와 조선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
[사설] 새누리 비례대표 신청자에 노조 간부들이 득실거린다니 2016-03-15 17:35:56
아니다. 한국노총에서는 전직 간부도 여러 명이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했다. 노조간부들이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풍경은 한국노총만의 일도 아니다. 최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민주노총을 방문해서 했던 노조의 정치활동에 대한 쓴소리가 새삼 관심을 끈 것도 노동계의 이런 기형적인 정치활동과...
김무성·서청원 경선, 최경환·정두언 공천 확정 2016-03-13 21:57:20
김용태(양천구을) 등 현역 의원 5명과 권영세 전 의원(영등포을), 허용범 전 국회대변인(동대문갑), 안홍렬 변호사(강북을) 등이 선정됐다. 최근 ‘살생부 파문’ 논란에 서있던 정두언·김용태 의원이 단수 추천으로 본선 직행이 확정되면서 살생부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일었던 당내 계파갈등은 일단...
[총선 D-30 대담]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한국 정당은 공룡, 충성도 강한 사람 살아남아…정당기능 확 줄여야" 2016-03-13 18:19:00
의원의 20%를 공천에서 탈락시킨다, 30%를 교체한다는 식으로 경쟁하듯이 했어요. 그렇게 매번 절반씩 바뀌었지만 정치가 크게 발전하지는 않았죠. 그렇다고 정치에 새로운 물결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문제죠. 더구나 19대 국회는 의원들 스스로도 최악의 국회였다고 하지 않습니까.”▷산술적 물갈이로 한계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