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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실적호전·해외수주 관련주에 관심"-교보 2013-05-27 07:25:49
교보증권은 27일 건설업종에 대해 6월에는 2분기 실적호전주와 해외수주 증가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분석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에 건설업종에 대해서는 6월을 대비하는 매매전략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6월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할...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임기 6개월 남기고 사임 2013-05-25 01:27:02
대우건설은 서 사장이 건강 악화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4대강 담합 및 수주 비리 의혹 수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말 취임한 서 사장은 대우건설이 2010년 말 산업은행에 넘어간 뒤에도 연임에 성공, 5년5개월간 대표이사를 맡았다. 서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사표 제출 2013-05-24 20:01:53
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사장은 대우건설이 최근 4대강사업 담합과 수주 관련 비리 의혹 등에 연루되면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7년 말 취임한 서 사장은 5년 5개월동안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며 내년 3월 임기가 끝납니다. 대우건설은 조만간...
'성접대 건설업자' 관련 대우건설 압수수색…경찰, 윤모씨 골프장 공사 관련 금품로비 정황 포착 2013-05-24 17:40:18
대우건설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윤씨가 2010년 브로커를 통해 강원 춘천시 골프장 공사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에 로비를 한 뒤 하청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증거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에도 4대강 사업 관련 비자금 조성 및 담합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GS·SK건설 신용등급 강등 2013-05-24 17:32:13
gs건설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종전 aa-와 a+에서 ‘a+’와 ‘a’로 한 단계씩 강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들 신용평가 3사는 등급 하향조정 이유로 그동안 두 건설사의 높은 수익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 수주 사업이 대규모 손실을 봄에 따라 회사 전체 실적이 정상화되는 데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닝쇼크 GS·SK건설, 신용등급 '강등' 2013-05-24 15:57:46
건설은 저가 수주경쟁이 가열된 가운데 해외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비용상승 요인이 발생, 지난 1분기에 각각 5443억원(연결기준), 2438억원(개별기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박춘성 한신평 기업그룹평가본부 실장은 "실적상 추가적으로 대규모 손실을 인식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저가수주 여파로 진행...
대우건설 압수수색‥`성접대` 공사비리 의혹 2013-05-24 15:46:46
대우건설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윤중천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이 2010년 강원도 홍천 골프장 공사 하청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통해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에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장부 등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골프장 공사 수주와 관련해...
수출입銀,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공동교육 2013-05-23 11:25:15
전반적인 총괄업무를 담당하는 컨설턴트, 본구매 표준입찰서류 등 입찰과 관련된 실무 위주로 실시됩니다. 이날 강의에 나선 ADB 구매전문가는 ADB 입찰참여방법과 수주제고 방안을, 그리고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미국 등 FTA 수혜국 조달시장 진출 방안과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방안을 각각 설명했습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해외시장 컨트롤 타워 구축 해야" 2013-05-22 23:47:20
`건설산업비전포럼`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나라의 해외수주는 중동지역과 플랜트에 편중돼 있다며 저가 수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를 조정할 관리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이어 해외공사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급 해외 건설 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정책적 인센티브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해외건설 총괄할 정부 컨트롤타워 필요" 2013-05-22 21:16:03
정 사장은 또 국내 건설업계도 해외 건설시장에서 시공 중심의 저수익성 사업모델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누적 수주액은 5000억달러를 돌파했지만, 해외 수주의 76%가 플랜트에 집중돼 있다”며 “사업기획·기본설계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 분야 수주로 옮겨가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