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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은행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가스공사 등 2013-08-15 17:47:33
부부장 강정길▷전략기획부 부부장 박용일▷진례기업금융지점 선임심사역 제종원▷진주영업부 선임심사역 진영준▷차세대추진부 부부장 이근윤▷창원중앙지점 선임soho심사역 조두환▷pb사업부 부부장 김두용<4급>▷구암동지점 과장 임왕인▷국제금융부 과장 이승환▷김해영업부 과장 정유희▷대우조선지점 과장...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디지털 주홍글씨 2013-08-15 17:36:49
권영설 편집국 미래전략실장 yskwon@hankyung.com 20세기까지 우리는 한 세상에 살았다. 국경이 있고 지역이 있고 각종 모임이 있는 공간에서 지냈다. 나는 한국인이요, 서울에서 일하며 매일 강변도로를 달린다. 누구나 함께 보는 현실 세계(real world)가 우리 세상이었다. 20세기 말부터 새로운 세계가 생겼다. 바로...
평범한 직원의 '숨은 헌신' 격려…회사내의 작은영웅들을 찾아라 2013-08-15 15:25:05
해야 했다. 2011년 이순우 행장은 전략설명회 자리에서 그를 무대로 불러내 칭찬하고 일반직군으로 전환하는 사령장을 줬다. 당사자가 기뻐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직원들도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칭찬을 받았다’며 함께 기뻐했다. 우리은행은 2012년에도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청원경찰과 텔러행원 등...
'SNS의 힘'…직원 20명기업, 신제품 출시 수개월 만에 매출 대박 2013-08-15 13:56:57
3개월간 고용했는데 인사관리상 체크할 점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1년 이상 교류해 온 노무사에게 질문함으로써 간단히 해결한 바 있다. 중국 시장 진출 같은 전략적 과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파트너사 임원과 온라인으로 상의하고 저녁에 만나 공동으로 기획안을 구상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소셜네트워크에는 일정한...
잘나가는 중견 제약사 4인방…동국·휴온스·유나이티드·대원 "특화전략 약발받아 승승장구" 2013-08-14 17:08:59
2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대비 46% 상승 특화전략으로 약진하는 중견 제약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제약 휴온스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이 대표적이다. 연매출 1000억~2000억원 규모인 이들 중견 제약사는 특정 분야에서 갖춘 경쟁력을 무기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중상위권 제약사들이 정부의 약가인하...
아시아나기 사고 한달, LCC 안전 고삐 죈다 2013-08-14 14:00:43
12일 운항본부장을 포함해 운항본부 인사 교체를 단행한 아시아나항공은 추후 안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훈련 강화, 정비통제 강화 등 전사적인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아직 사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인사 교체를 분위기 쇄신의 계기로 삼고 안전운항 체계를 확립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임명 2013-08-13 18:29:42
밑그림을 그리는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을 역임했으며 각 정부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관리하는 전산센터장을 맡는 등 국가정보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 원장은 취임식에서 “최근의 정보화 환경변화는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요약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정보화 정책개...
[비즈&라이프] 한동우 "고객 돈 잘 지켜주고 불려 주는 게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 2013-08-13 17:20:44
신한저축은행 출범식 때 일이다. 지주사 전략담당 직원이 준비했던 축사 원고를 가져오지 못한 채 행사가 시작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래도 한 회장은 단상에 올라 자연스럽게 축사를 했다. 행사를 마친 뒤 그는 해당 부장에게 “마침 차 안에서 축사를 읽어둬 별 탈 없이 할 수 있었다”며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처럼...
신영證·국민銀 '펀드 50%룰' 딱 걸렸어 2013-08-13 17:19:47
채권형펀드 비중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중소·독립 운용사엔 호재 당국이 계열사 펀드 판매를 제한하고 나선 것은 금융회사와 투자자 간 이해상충이 생길 수 있어서다. 예컨대 은행 창구에서 계열사 펀드를 많이 권유할 경우 투자자 선택의 폭을 제한할 수 있다는 논리다. 중소형·독립계·외국계 운용사들은 판매...
'거침없는 사냥꾼' 이랜드, 특급호텔 또 샀다 2013-08-13 17:06:04
과장을 이랜드크루즈 대표로 승진시키는 ‘튀는 인사’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 6월에는 모든 패션 브랜드를 spa(패스트패션)로 전환하겠다는 발빠른 조치를 발표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박 회장을 대신해 경영의 세부적인 부분을 챙기는 건 동생 박성경 부회장이다. 박 부회장은 외식매장 ‘애슐리’의 메뉴 개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