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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악화에 4대강 비리 수사…건설株 '설상가상'> 2013-05-16 10:47:11
이후 최저치인 2.8%까지 추락했다. 국내 건설사들이 금융위기 이후 해외 수주에 전력투구하며 살길을 모색했으나중동지역 수주 경쟁이 불붙으며 수익성이 대폭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4월까지 17% 이상 하락한 건설업종 주가는 기준금리 인하와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달 들어 '반짝'...
[마켓인사이트] ‘적자전환’SK건설, 신용등급 부정적검토 등재 2013-05-16 10:13:19
실적저하로 인해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 빠졌다. 15일 한국기업평가는 sk건설의 무보증사채(a+)와 기업어음(a2+) 신용등급을 '부정적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재했다. sk건설은 이날 1분기 영업적자가 2438억원으로 전년동기 266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767억원 손실이 발생했고,...
[유가증권 기업공시] (15일) 나라케이아이씨 등 2013-05-15 23:40:31
대지면적 3만9595㎡ 규모의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 ▲현대미포조선=유럽 소재 선주사와 1410억원 규모 pc 4척의 공사를 수주. ▲gs글로벌=디케이티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 ▲s&tc=삼성엔지니어링과 86억원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SK건설 1분기 영업손실 2438억…해외 플랜트 손실 반영 2013-05-15 23:34:15
sk건설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사비 지출이 늘면서 고전하고 있다. 플랜트의 일부 설계 변경 등으로 공사가 예상보다 지연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와싯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는 아람코가 발주한 4개 패키지로 이뤄졌다. sk건설은 2011년 이 중 3개 패키지(18억4400만달러)를 수주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현재...
쌍용건설, "싱가포르 현장 1천만 인시 무재해 임박" 2013-05-15 19:01:05
쌍용건설이 진행하는 공사는 매립지 지하 10m아래에 최대 130m 폭의10차선 도로와 향후 들어설 지하철 터널 구조체 등을 건설하는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이다.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지만 지하 굴착시 토사와 물이 유입되는 연약 점토층 때문에 일반적인 공법을 사용할 수 없는 고난도 현장으로 알려졌다. 2008년 수주...
KT서브마린, 해저 광케이블 수주 2013-05-15 17:35:45
발주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해저 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406억원이다. 이 공사는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제 통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 중국 대만 등 9개국의 통신망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kt와 일본 ntt컴,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 13개...
'4대강 의혹' 건설사 25곳 압수수색…검찰, 현대·GS·삼성 등 담합 혐의 2013-05-15 17:34:30
수사 확대 촉각 건설사들 울상 업황 가뜩이나 어려운데…해외수주에 악영향 우려 검찰이 이명박정부의 국책 사업이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건설업체 수십 곳을 무더기로 압수수색했다. 새 정부 들어 검찰이 4대강 의혹에 대한 일제 수사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에서 업계에 파장이 클 전망이다....
"전문업체도 공공공사 직접수주 법제화" 2013-05-15 17:13:27
서 장관은 지난달 하도급 건설업체 모임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원들을 만나 분리발주 법제화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서 장관은 건설업계가 건의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주택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은...
GS건설·SK건설, 보령 LNG터미널 공사 수주 2013-05-15 17:11:04
gs건설은 sk건설과 공동으로 7590억원 규모의 보령 lng터미널 건설사업 1단계 설계·시공 일괄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보령 lng터미널(주)이 발주한 민간자본 lng터미널 건설사업으로 gs건설이 54.15%, sk건설이 45.85% 지분으로 각각 공사를 맡았다. 보령 lng터미널(주)은 gs에너지와 sk e&s가...
건설사 CEO “하도급 불공정거래 근절” 2013-05-15 15:59:12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외 저가 수주에 대해 건설사 CEO들은 문제점을 인정했습니다. <인터뷰>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정화노력)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수주단계에 와 있으면 잘 안된다. (해외저가수주) 문제가 많으니까 해결될 것이다” 이에 국내 상위권 건설사들도 자정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