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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9천억 火電건설 수주 2013-03-20 09:00:08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대우인터내셔널과 조성한 컨소시엄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으로부터8억1천900만 달러(한화 약 8천991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900MW)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전력청과 사업계약을...
[어워드 경영] SK, 우수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4단계 검증…수펙스 대상에 10억 2013-03-19 15:30:43
c&c가 수주한 해외 사업, sk이노베이션의 자원 개발, sk건설이 개발한 신개념 공법 등 각 관계사가 1차 포상했던 사례를 추천받아 예선전을 치른다. 통상 25건 안팎의 포상 사례가 추천되는데 공적서류만 갖고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심사위원이 포상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공적의 가치를 따져본다. 2단계는 1차 심사...
"대우건설, 조정 시 매수 적절"-교보證 2013-03-19 07:40:01
이익 모멘텀(동력) 약화와 해외수주 물량의 가시적인 성과 미흡 우려 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따라서 현 주가에선 적극적인 매수보다 조정시 매수한 뒤 보유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라고 판단했다. 당분간 지속될 수 있는 수주와 실적 모멘텀 약화를 감안한 중장기적인 투자 시각이 필요하다는...
"美 LNG 수출 결정 임박…대우조선해양 주목"-한국證 2013-03-19 07:30:00
액화천연가스(flng) 설비를 활용해 액화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인데,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관련 개발에 소요되는 flng와 lng선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이 담당하고, 관련 수주 규모는 2~3년에 걸쳐 10조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그는 "미국 셰일가스 수출은 단기 관점...
<건설사 재무위험 확대…중대형社도 안심 못한다> 2013-03-19 05:57:11
◇건설시장 올해도 회복 쉽지 않다…해외 수주 주목 작년 건설업계는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위축되고 주택 과잉공급이 지속돼 경기침체가 심화됐다. 다만 해외부문은 플랜트 수주 감소에도 건축 및 토목 공사 수주증가에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건설업의 경기 침체는...
건설사 순차입금 3년새 69% 증가 2013-03-19 05:57:06
"건설사들의 현금 흐름이 미분양 등으로 부진하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기업 계열사의 경우 모회사의 자금지원으로 현금흐름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부 건설사는 사업성이 취약한 PF에 대한채무 보증으로 재무구조가 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도 경기 불확실성과 부동산...
中, 세계 무기수출국 '톱5' 2013-03-18 17:17:09
아프리카 등에서 무기 판매를 대가로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경제적 이익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계 무기 수출시장에서 1위는 여전히 미국이다. 미국의 무기 수출량은 글로벌 무기시장의 30%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26%) 독일(7%) 프랑스(6%) 순이었다. 미국 무기는 한국(전체 수출량의 13%...
불황 극복을 위한 알찬 건설정보가 한눈에 2013-03-18 11:26:36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건설은 사업을 수주한 원청사와 여러 하청업체가 모두 힘을 합쳐야 하는 산업으로 상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업에 근무하는 재직자들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시름도 깊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건설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건설인들도 ...
검찰, '거가대교 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 무혐의 2013-03-17 16:56:49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거가대교 건설 과정에서 사업비를 부풀렸다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 15명을 전원 무혐의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발주자와 수주사 측에서 수십명의 전문요원을 동원해 수십 차례 회의하면서 공사 항목별 예산 소요 비용...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정상화 방안 공개 2013-03-15 20:42:47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우선 삼성물산이 수주한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건설공사원가계산 작성 기준으로 공개경쟁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시공비와 수익을 따로 정산하는 '코스트 앤 피' 방식이었다.또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구조를 개편해 드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