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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창섭 하나대투證 사장 "고수익 영업 비중 확대" 2013-01-02 07:08:38
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새해에도 국내외 영업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모델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지난 6개월간 진지한 토론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으며, ‘global top 50 위상에 맞는 종합자산관리회사의 정립’을 비전으로 설정한 바...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대단해~ 2013-01-02 01:31:01
전투모는 착용하지 않은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이를 포착한 한 시민은 국방부에 ‘휴가 장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사례를 신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올렸다. 해당 시민의 신고 이유인 즉, 연예사병 역시도 현역 군인이고 더욱이 육해공군을 대표하는 군인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군인복무규율을 무시하고 민간인...
김구라 서인국 독설에 정은지 감탄? “선배님의 저력이…” 2013-01-01 19:47:39
괜찮더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 분이 드라마를 찍고 배우로 돌변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김구라는 “서인국이 사실 ‘슈퍼스타k’의 응달이었다. ‘슈스케’ 출신 중 제일 안 됐었다”며 “시즌1이라 잘 안됐다. 허각도 잘 됐는데 서인국만 안됐다”고 독설을 퍼부으며 “그런데 ‘응답하라1997’로...
[음악이 흐르는 아침]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 2013-01-01 17:13:18
타계했다. 그는 양성적인 매력의 외모, 놀라운 스피드와 정교한 테크닉, 표범을 연상시키는 우아함, 불꽃 튀는 존재감으로 발레리노의 위상을 발레리나 이상으로 격상시킨 존재다. 한편으로 더욱 위대한 것은 안무가로서도 일가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에 파리 오페라 발레의 예술감독직을 겨우 6년간 수행하는 동안...
"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cj에듀케이션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통해 새로운 교육 시장이 열리면 경쟁력 있는 국내 교육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찾고 있었다.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대학과 시가 힘을 합쳤다. 연세대가 정문 앞 부지를 무상으로 내놓고 원주시는 건물설립비 100억원을 투자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구축했다.현재 이 단지에는 의료공학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의료기기업체 부설연구소와 독일 프라운 호퍼 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없다. oecd 자살률 1위라는 것도 부끄러운 수치임이 분명하다. 낮은 행복도에 대해 보다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행복은 어떤 경우든 고도의 주관적 판단이다. 인간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자유롭게 결정하고 실천할 때 가장 행복하다. 국가는 사회경제적 조건을 해결할 수는 있겠지만 행복...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운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당직자들에게 “계사년 새해 첫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 정재철 상임고문, 황우여 대표, 정몽준 의원,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서병수...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운 혁신적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은 ‘우수고객 기반 대폭 확대’를 위기 돌파를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삼성증권은 예탁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이 7만4000명으로 증권사 중 가장 많다”며 “내년에는 신규 우수 고객을 더욱...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이처럼 달갑지 않은 ‘최초’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까지 붙이게 됐다. ‘쇄신 국회’를 전면에 내걸고 출범한 19대 국회에서 말이다. 여야가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동안 보여준 행태는 ‘새로운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대립한 건 제주 해군기지 예산이었다. 정확히 말해 부대조건 3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