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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호흡은 김광두김광두 원장은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당선인의 옆에서 줄곧 ‘경제 과외교사’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초기 부총리를 맡을 경우 당선인의 경제철학을 가장 잘 구현할 적임자로 분류된다. 정종태/주용석/김재후 기자 jtchung@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윤종록 '미래부' 설립 숨은 주역…이대영, 박근혜에 따로 조언할 정도 2013-01-18 17:12:57
2007년 경선 이전부터 박 당선인을 도왔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박 당선인에게 따로 조언을 할 정도의 사이라는 말도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35명의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 중 14명이 박 당선인의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인데, 적어도 이 사람들은 2009년 전부터 박 당선인과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도병욱...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공약'…막판 급조한게 화근 2013-01-18 17:11:48
경선에서 공약했던 내용(8만원→20만원)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도 이 공약을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재원 문제로 넣지 않았다. 심지어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안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었다. 국방부가 지난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난색을 표명한 사병 복무기간 단축 공약은 대선...
손학규 상임고문의 앞날은… 2013-01-15 10:59:29
체류한다. 그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난 지난해 9월께 출국을 결심했다고 한다. 손 고문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4월 유럽 5개국을 방문한 이후 독일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며 "민주당 경선이 끝난 후 독일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떠나는 클린턴 美국무 '최고의 비즈니스 전도사' 2013-01-14 16:56:02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등을 거치면서 쌓아온 개인적인 인맥이 크게 작용했다. 클린턴이 물러난 뒤에도 ‘힐러리 스타일’의 국무부가 지속될지 주목된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 변천사…줄푸세→복지·일자리→중소기업 다음은 ? 2013-01-10 18:01:39
대선 경선 때다. 박 당선인은 당시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라는 이름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가 입안한 정책으로 유승민 강석훈 안종범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 등이 구체화했다. 당시 캠프에 속했던 한 인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반감이 컸기...
독일로 떠나는 손학규 "내 탓이오 정치 해라" 2013-01-10 17:53:13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성 공방을 벌였던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측을 겨냥해 “정말 정치는 인간다운 사람이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적어도 인간다운 점에서 국민이 많이 신임한 게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관리형' 문희상 비대위원장 추대…민주, 조기 전당대회 '가닥' 2013-01-09 17:18:02
△당 정책노선 △지도부 체제 및 경선룰 관련 당헌·당규 개정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과의 관계 설정 문제를 놓고 주류와 비주류 간 치열한 갈등이 예상된다.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대의 가장 중요한 대목은 당의 정체성 (논란)”이라며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내려야...
공무원에 몸 낮춰라…인수위 명함이 없다 2013-01-09 17:13:09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8대 대선 경선 당시 박 후보 캠프는 명함 넥타이 문서를 사용하지 않는 ‘3무(無)캠프’를 내세웠다. 당시에도 캠프 관계자는 “쓸데없는 구설에 오르내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인수위 출범] 비서실은 최측근 집합소 2013-01-06 17:12:38
관계자는 전했다.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 이어 2012년 새누리당 대선 경선과 본선에 이르기까지 박 당선인의 메시지 작성을 담당했던 조인근 전 비상대책위 부실장도 정무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이 보안을 중시하는 박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만을 그대로 따라 ‘이너서클’ 성격을 띨 때는 ‘밀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