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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청라 푸르지오, 지열냉난방·옥상녹화 '그린 프리미엄' 2013-06-26 15:30:38
월성 원자력발전소, 최첨단 침매터널 공법을 적용한 거가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푸르지오 등은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2006년부터 3년 연속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에...
[2013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삼성화재, CEO 직속으로 소비자정책팀 운영 2013-06-26 15:30:34
프로세스, 상품·서비스 등의 개선점과 발전 방향을 회사 및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삼성화재 측은 “고객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안심을 전달하고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박 대통령, 내일 시진핑과 한중 정상회담 2013-06-26 11:07:59
미래비전에는 수교 21주년을 맞는 한중 관계 발전방향과 FTA 등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북한 비핵화와 6자회담에 대한 문구가 명문화될지 주목됩니다. 북한의 최대 후견국인 중국과 `북한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경우 한반도 문제 해결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제값보다는 빠른 매각"…우리금융 민영화 성공할까> 2013-06-26 10:00:39
중시했다. 즉 빠른 민영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금융산업의 발전이라는 민영화 3대 원칙 가운데 '빠른 민영화'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민영화가 10년 이상 지체된데다 지난 정부 당시 3년간 3번이나 매각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 프런티어] "태풍 때도 위성으로 한반도 전천후 관측" 2013-06-25 17:01:26
큰 편”이라며 “위성의 방향을 틀지 않고도 전자신호로 촬영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리랑 5호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아리랑 5호가 우주 궤도에 안착하면 우리나라는 24시간 다양한 영상으로 한반도를 살필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오전 아리랑 2호, 오후 아리랑 3호, 해뜨기 전, 해진 후 한반도를 지나가는...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9) 2013-06-25 15:33:01
있고..대통령: 신의주 같은 곳도 상의해주시면.. 어떤 방향으로 가시고자 하는지.. 그쪽에도 내가.. 설득을..김정일: 신의주는.. 지금 중국 사람들이 자꾸.. 한동안 나.. 몰랐는데.. 누구지? 양빈이?김양건: 예 양빈입니다.김정일: 그 사람들 문제가 복잡해 가지고.김양건:원래 하다가..김정일: 자꾸 한동안 알고 보니까 ...
[박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한·중 FTA협상 전환점 기대 2013-06-25 15:30:07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 발전시키는 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열정랭(經熱政冷)’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치에서 양국은 가깝지 않았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다양하고 폭넓게 협력해왔다. 1992년 4월 한ㆍ중 수교를 위한 양국 간 고위급 회담에서 당시 리펑(李鵬) 국무원 총리가 양국...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6) 2013-06-25 13:00:11
그거 하자면 발전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조선단지를 위해서 발전소 하나 지으면 기왕이면 크게 짓고, 수리하고 키우고 해서 주변 문제, 전력문제까지 해결하는 것이지, 결코 특구 가지고 그것만 파먹고 도망가는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개성에서 지금 우리가 10만㎾ 쓰고 있는데, 40만㎾까지 송전이...
[전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3) 2013-06-25 12:02:01
크게 앞으로 남북경제를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상호 간에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냐에 대해서 위원장 말씀도 좀 충분히 듣고 싶고 나도 또 우리 구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몽헌씨가 아주 훌륭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협의하면서 만든...
빅데이터 시대, 사생활 노출 ‘우려’ 2013-06-24 19:33:15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나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어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세계 10억명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버그가 발생해 6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페이스북측은 회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