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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가져올 쓰레기 팬데믹 시대 2022-01-03 15:14:00
된다. 그래서 알코올, 끓는 물, 락스 등의 습해지는 방법으로 소독하면 사용 불가능하다. # 면 마스크가 현실적인 대안일까? 환경을 고려했을 때 여러 방안 중 면 마스크 사용이 가장 현실성 높은 방안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도 보건용 마스크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단, 면 마스크는...
음주운전 박시연, 1년 만의 근황…"모두 그리워요" 2022-01-02 11:03:53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시연이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 24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취한 채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앞 승용차를...
만취 상태로 신호등 들이받고 차량 추돌 30대男…현직 신부였다 2021-12-30 22:49:13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8%로 확인됐다. A씨는 신호대기 차량을 추돌하기 전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나 한 차례 경찰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직 천주교 신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그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
SK지오센트릭, 일본과 반도체용 IPA 합작법인 2021-12-29 17:51:15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손잡고 반도체용 고순도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SK지오센트릭은 도쿠야마와 1200억원을 공동 투자해 연간 3만t 수준의 반도체용 고순도 IPA 생산·합작법인을 울산에 설립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두 회사의 투자 금액과 지분 비율은 50 대 50이다. 2023년...
고객 향한 마음 제품에 담았더니…1등 브랜드로 우뚝 2021-12-29 15:48:21
브랜드가 선전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은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소주를 내놔 ‘저도주 트렌드’에 동참했다. SPC삼립의 겨울철 대표 제품 ‘삼립호빵’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춘 신제품과 이색 콜라보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톱스타가 된 BTS(방탄소년단)...
SK지오센트릭-日도쿠야마, 울산에 반도체 세정제 생산법인 설립 2021-12-29 11:00:08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가 반도체용 고순도 아이소프로필알코올(Isopropyl Alcohol·이하 IPA)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SK지오센트릭은 29일 도쿠야마와 약 1천200억원을 공동 투자해 연간 3만t(톤) 수준의 반도체용 고순도 IPA 생산·합작법인을 울산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투자 금액과 지분...
쓰레기 치우던 70대 노인, 음주운전 덤프트럭에 '참변' 2021-12-27 23:08:50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는 10년째 쓰레기차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을 다니면서 쓰레기봉투를 치우는 업무를 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인근에서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무료로 유전자 검사까지 해주는 핀테크, 왜? 2021-12-26 16:41:06
때 항상 남보다 일찍 취하는 A씨. 혹시 체내에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어 선천적으로 음주에 취약한 것은 아닐까 궁금해 유전자 검사를 신청했다. A씨는 병원에 가는 게 아니라 한 핀테크 업체의 모바일 앱을 실행했다. 무료로 검사를 신청하고 2~3주 안에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
음주운전 40대 "징역 10년"…뺑소니에 사망사고까지 2021-12-23 22:16:59
혈중알코올농도 0.176%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A씨는 5분 만에 옆 차선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나 그대로 도주했다. A씨는 피해 운전자의 추격을 무시한 채 제한속도 시속 60㎞인 도로를 시속 132㎞로 질주해 달아나다가 신호 대기하던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60대 동승자가...
10년새 매출 200배…지평 "막걸리는 손맛 아닌 과학" 2021-12-23 17:24:56
지키면서도 변화를 꾀했다. 2015년 막걸리 알코올 도수를 기존 6%에서 5%로 낮췄다. 기존 지평막걸리 팬을 잃을 위험이 있었지만 연구 끝에 지평막걸리 맛에 알맞은 최적의 도수는 5%란 결론을 내렸다. 도수를 낮춘 막걸리에 젊은 층이 열광했다. 알코올 도수가 4~5%인 맥주에 익숙한 2030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