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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화제 2013-03-08 10:24:02
소득이 적을수록 보험이 더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보험이 자신에게 딱 맞을 것인지 등을 풍부한 사례를 엮어 설명한다. 폭넓은 보험 지식을 얻고 싶어하는 설계사들도 이 책을 통해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출판사 측은 전했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시론] 징벌적 손해배상, 최선 아니다 2013-03-06 17:03:47
피고로부터 동성애를 강요당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신체 상해 치료비 260달러, 정신적 치료비 10만달러, 치료에 들어가는 숙박비 등 필요경비 5만달러,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20만달러, 그리고 징벌적 배상으로 40만달러, 도합 75만260달러의 배상을 판결했다. 독일 최고재판소의...
[보험 속 사람, 사랑 스토리] 희귀병에 걸린 딸…이젠 작은 소망 들어줄 수 있네요 2013-02-24 10:25:33
퇴행했다. 인지와 운동 기능도 저하됐다. ‘차라리 아이와 함께 죽어버릴까?’ 하지만 죽을 용기조차 나에게는 없었다. 그런 세월을 10년간 보냈다. 딸에겐 합병증까지 왔다.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졌다. 그나마 마지막 희망은 있었다. 미리 가입했던 보험을 통해 보험사에 장애 보험금을 신청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딸을...
현대차, 국내 연비 소송 법리 논란 가능성 높아 2013-02-21 12:06:16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변호사가 소송을 낸 법적 근거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법령 중 표시광고법의 '부당한 표시 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 고시'에 따르면 '표시 광고된 상품의 성능이나 효능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대상(협약채권)인지 여부에 대한 유권 해석을 공식 의뢰하기로 했다. 또 우리은행을 상대로 협약채권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건설사들이 잇달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은행과 보증기관 등 채권단 간 법적 다툼도 늘고 있다. 우리·산업·농협·국민 등 남광토건 채권은행들은...
중고차, 구입 후 후회 없으려면 서류 챙겨야 2013-01-31 08:05:03
과다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발생할 이전비가 얼마인지 먼저 계산하는 게 필수다. 자동차매매가격과 등록에 소요되는 가격을 반드시 분리해 작성하고 취·등록세, 채권매입 영수증을 받아두어야 한다. ▲ "중고차 샀는데 검사 해주세요", 과잉정비 덫에 빠질 수도 있다 소비자는 중고차...
국내서도 '집단 연비 소송'…1인당 100만 원씩 청구 2013-01-23 18:51:08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3일 밝혔다. 재산적 손해와 정신적 손해 50만원씩 1인당 100만원을 청구했다.김 변호사는 "현대차는 신문광고에서 '휘발유 1ℓ로 ○○㎞ 주행'이라고만 할 뿐 혼잡한 시내 기준인지 고속도로 기준인지 등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다"며 "이는 현행법상 부당한 표시·광고...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청구 자신이 수사 중인 피의자를 변호사인 매형에게 소개해준 ‘브로커 검사’와 검찰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무죄를 구형한 여검사에게 중징계가 청구됐다.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매형에게 수사 중인 사건을 소개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모 검사(39)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200억원대 상속 둘러싼 母子 소송...결론은? 2013-01-06 15:33:57
정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유언무효 확인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이 유언취지의 구수 요건을 갖춘 적법ㆍ유효한 것으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녹십자와 계열사들의 창업주인 허영섭 전...
대법 "장남 빼고 상속, 녹십자 창업주 유언 유효" 2013-01-06 14:34:48
정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유언무효 확인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이 유언취지의 구수 요건을 갖춘 적법ㆍ유효한 것으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1ㆍ2심은 "허 전 회장이 생전에 아들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