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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직사회 분란 일으킨 '공로연수제' 2016-05-27 18:00:52
연수 기피…"나가느니 현직에 더 있겠다"지차체, 승진 등 인사계획 비상 후배 공무원들, 집단 항의도…"연수 기피는 이기적인 행동" [ 강경민 기자 ]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도입한 ‘공무원 공로연수제’가 지방 공직사회에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퇴직을 6개월~1년 남겨둔 지방자치단...
김기현 울산시장, 서울대 포럼서 '자율과 책임의 지방자치' 발표 2016-05-24 13:50:36
위상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확충,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 지방정부에 재정의무 부담 시 통제장치 강화 등 자율과 책임이 강조되는 지방재정 운영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국가사무의 포괄적인 지방 이양과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이관 등 중앙-지방 사무배분 재정립, 지역별 행정수요에 맞는 조직...
[포커스] "노동개혁 좀 더 일찍 했더라면 잠 못드는 청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2016-05-20 19:59:15
외환위기 때는 기관장(노동부 울산지방노동사무소장, 현 울산지청장)으로 울산에서 근무했다. 그 이후에도 노사관계 분야에 주로 몸담으면서 노사관계의 적나라한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 그리고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우리 노사관계는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 특히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노동운동은 여전히 자기 이익...
다시 움직이는 새누리 '원조 쇄신파' 남·원·정 2016-05-16 19:16:29
측 인사가 대거 물러났고, 이들의 ‘반기’는 결과적으로 당시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대표가 되는 발판이 됐다.이들은 2004년 총선 이후 각 愍?길을 걸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정 의원과 남 지사는 경기지사 후보를 놓고 경쟁하기도 했다.홍영식 선임기자/김기만 기자 yshong@hankyung.com...
[물 건너가는 노동개혁…이기권 장관의 반성문] "더 욕먹을 각오로 아들·딸세대 일자리 파고들었더라면…" 2016-05-15 18:41:07
외환위기 때는 기관장(노동부 울산지방노동사무소장, 현 울산지청장)으로 울산에서 근무했다. 그 이후에도 노사관계분야에 주로 몸담으면서 노사관계의 적나라한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 그리고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 우리 노사관계는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 특히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노동운동은 여전히 자기 이익...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45) 공공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 2016-04-29 20:02:30
공공재이기 때문에 의과대학이라는 제도를 정했고 의료법으로 독점성을 준 것이다.” “의료인에게 면허로써 독점을 허용해주고 있는 것은 공공적인 역할을 하라는 의미…만일 의료가 공공재가 아니라면 의사면허부터 없애야 한다.”어느 의료전문지에 실린 글과 의대 교수, 변호사들의 발언이다....
공무원 2140명 부처 간 대이동 2016-04-27 18:28:17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140명을 대상으로 부처 간 인사 교류에 나선다. 부처 간 칸막이 해소와 협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이 자리를 맞바꾸는 것이다. 2004년 인사교류제도가 본격 도입된 뒤 가장 큰 규모다.인사혁신처 고위 관계자는 27일 “공무원 인사 교류 인원을 지난해보다...
[경찰팀 리포트] '여의도 은밀한 거래', 남부지검 앞에선 줄줄이 '아웃' 2016-04-23 09:03:00
여의도 증권맨들에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들은 ‘저승사자’로 통한다. 지난 3년간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수사로 회사 동료들이 잡혀가는 장면을 눈 뜨고 지켜봤기 때문이다. 2013년 5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없애기 위해 합수단이 발족된 이후 수사 강도를 높이면서 여의도 분위기는...
[혁신 공기업이 뛴다] '원전 안전 파수꾼' 한수원…납품비리 업체 퇴출·월 3회 현장 방문 2016-04-21 20:52:16
위해 2직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재산등록제도’를 운영해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했다.예측 가능한 인사 체계를 정립하는 등 투명성 제고에도 힘썼다. 정기 인사이동 및 순환보직 기준 등 인사운영 계획을 사전에 공지했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고위 간부의 20%를 교차로 보직을 맡게 하는 등 인사 운...
관료 출신 '약진'…16명→34명 2016-04-19 18:28:26
지방자치단체장 제외)은 총 34명(11.3%)으로 법조인 출신 당선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16명이었던 19대 국회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당선자 대부분이 행시 출신이었고 정부 부처 가운데 힘이 센 기획재정부(옛 경제기획원, 재무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포함) 출신이 많았다.새누리당에선 행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