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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순실 차명재산 포착…불법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2017-02-25 15:53:15
불법적으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했다는 의혹은 특검법상 14개 수사 대상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최씨 측이 차명으로 보유한 재산을 일부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그 규모가 100억원 안팎에 이른다는 관측도 있다. 특검은 최씨가 부친인 고(故) 최태민 목사에게서 물려받은 유산 외에...
특검 종료 D-3…黃권한대행측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 2017-02-25 15:18:53
때마다 "특검법에 따르면 수사기간 연장승인 요청은 수사기간 만료 3일 전에 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수사기간 종료 3일 전까지는 성급하게 수사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실제로 '3일 전'이 되면서 발표 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황 권한대행이...
국민의당 "黃, 朴정부 마지막 부역자 될건가" 특검연장 촉구 2017-02-25 10:15:40
국민의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검 연장은 필수불가결하다. 특검은 아직 대통령 얼굴도 보지 못했고 수사에 미진한 부분도 많다. 이대로 수사를 마치는 것은 특검법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황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그리고 검사 출신의 법률가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보여주는 길은 오직 특검...
민주 "黃, 특검연장 승인않으면 역사심판대서 탄핵당할 것" 2017-02-25 10:13:47
아니다. 여야가 특검법에 합의할 당시 120일 수사기간을 보장하기로 한 정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자기의 해석으로 권한 행사여부를 정해선 안되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의무다. 국정농단 헌법유린을 단죄하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 연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 여론의 절대다수"라면서...
특검, 최순실 재산 끝까지 파헤친다…오늘 소환조사 2017-02-25 05:00:02
의혹이 제기됐으며 특검법은 최 씨 등이 불법으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했다는 의혹을 수사대상으로 규정했다. 최 씨는 아버지 고(故) 최태민 씨로부터 적지 않은 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민 씨는 박정희 정부 시절 당시 영애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접근해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했다는 의심을 사기도...
'수백억 의심' 최순실 재산 정밀추적한 특검…뿌리 찾았나 2017-02-24 17:09:56
과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특검법에는 "최순실과 그 일가가 불법적으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했다는 의혹사건"이 수사대상으로 명시돼 있다. 특검은 재산 추적 경험이 많은 변호사 등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해 최씨 일가의 재산 형성과정 등을 추적해왔다. 작년 12월에는 금융감독원에 최씨 관련자 약 40명...
특검 '최순실 게이트' 법정공방에 올인…검사 파견연장 추진 2017-02-24 16:09:29
거래부터 청와대 비선진료,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까지 광범위했다. 이 특검보는 전날 공소유지를 위한 최소한도의 인력 조정, 예산 지원과 관련해 구체적인 기준이 특검법에 규정되지 않아 대안 마련에 어려움이 크다며 국회 입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 여부 黃권한대행 결정 따를 것" 2017-02-24 15:07:15
수사 기간을 50일 연장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 실패로 사실상 물건너감에 따라 특검으로선 황 권한대행의 결정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검은 황 권한대행이 최종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처벌 대상자 선별 등 수사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lucho@yna.co.kr...
특검 해산하면 공은 또 검찰로…대통령 수사 '어찌할꼬' 2017-02-24 13:16:57
따라 진행된다. 특검법 수사 대상으로 명시됐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은 의혹 수사도 마찬가지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최순실 국정 농단 묵인 및 비호 의혹 수사도 검찰이 바통을 이어받아 다시 진행하게 된다. 향후 검찰의 수사 주체와 방식 등에 대해서는 여러 전망이 나온다. '최순실...
바른정당 "후안무치한 친박패거리"…전방위 대여 압박 2017-02-24 12:27:54
본회의에서 특검법 처리가 무산된 이후 특검 기간 연장의 마지막 키를 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동시에 '법정모독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대통령 측 탄핵심판 대리인단과 '탄핵 기각' 촉구 세력에 조력하는 자유한국당 내 일부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을 싸잡아 맹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