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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3회 연속 3관왕 '불멸의 전설' 2016-08-21 18:33:32
400m 계주도 3연패 [ 이선우 기자 ] “기록을 완성하니 이제 안도감이 생긴다. 정말 행복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나는 최고다.”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사진)가 전인미답의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한 소감이다. 볼트를 포함한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달성한 볼트 "통산 금메달에서도 공동 1위" 2016-08-20 14:28:31
계주 결승에서 37초27을 기록해 우승했다.400m 계주 3연패를 이룩한 자메이카의 앵커(마지막 주자)는 볼트였다. 아사파 파월, 요한 블레이크, 니켈 아슈미드가 1∼3번 주자로 나선 자메이카는 볼트에게 마지막을 맡겼다.3번 주자 야슈미드가 다가오는 걸 확인한 볼트는 조금씩 속력을 높이기 시작했고, 바통을 받은 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태권도 '금빛 출격' … 메달 가뭄 해소할까 2016-08-17 13:48:01
메달 14개에 그쳤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29개,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27개, 2000년 시드니올림픽 28개, 2004년 아테네올림픽 30개, 2008년 베이징올림픽 30개, 2012년 런던올림픽 28개의 절반에 불과하다. ○‘드림팀’ 미국 농구에만 있는 게 아니다여자골프의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가 메달 ...
한국 양궁 리우서 전종목 금...현대차그룹 통 큰 지원 2016-08-13 10:17:33
8연패,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놀라운 성과는 정몽구 회장이 양궁 발전의 기반을 처음부터 탄탄히 다져놨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여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재료, 동역학, 뇌과학, 3D 프린터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훈련장비 개발 및...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정글의 법칙'서 살아남은 장혜진…'신궁 코리아' 계보 이었다 2016-08-12 20:01:10
것은 세 번째다. 미국이 남자 수영 400m 혼계영에서 13연패를 달성했고, 케냐가 남자 3000m 장애물에서 8연패했다. ◆시스템이 키워낸 절대강자 한국 양궁한국 양궁이 연일 신화를 써내려가자 외신 기자들은 현지에서 한국인만 보면 “어떻게 그렇게 잘할 수 있느냐”고 물으며 신기해했다. 공동묘지와 해병캠프,...
기보배, 동메달 딴 뒤 … "3점, 가끔 쏴요" 2016-08-12 06:26:15
연패에 실패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기보배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4위 결정전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에게 세트점수 6 대 4(26-25 28-29 26-25 21-27 30-25)로 승리를 따냈다.여제의 품위 있는 퇴위였다....
한국, '골드 프로젝트' 빨간불 켜졌다 2016-08-09 18:21:35
2연패 도전에 나선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김지연은 16강에서 세계랭킹 23위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로레타 굴로타(이탈리아)에게 13-15로 졌다.사상 첫 전 종목 석권 도전에 나선 양궁 대표팀도 시작이 좋지 못했다. 이날 삼보드로무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한 김우진이 32강에서 리아우...
정몽구·정의선 부자 대이은 양궁 사랑 2016-08-08 14:01:29
단체전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그동안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온 정몽구·정의선 부자의 대이은 양궁 사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쁨을 함께...
박태환, 男 자유형 400m 결선 진출 실패… 쑨양, 맥 호튼에 밀려 銀 2016-08-07 12:27:39
박태환(27)이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를 기록해 6조 4위, 전체 10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이 지난 2008년...
[리우올림픽 D-3] 금메달 따면 정부 포상금 6000만원…골프는 협회서 3억 따로 지급 2016-08-02 17:58:26
1개(자유형 400m), 은메달 1개(자유형 200m)를 따낸 박태환(27)은 당시 후원사인 sk텔레콤에서 1억5000만원을 현금으로 받았다. 2012년 사격 2관왕이자 올림픽 2연패를 국내 최초로 달성한 진종오(37)는 kt로부터 2억5000만원을 받았다.남자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병역 혜택이다. 동메달만 따도 군 복무가 면제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