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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ㆍ생리통 유발하는 난소낭종, 불임 ‘경고’ 2013-04-02 08:40:02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종양 중 하나다. 난소의 점막에 주머니 같은 혹이 생기면서 그 속에 분비물이 고여 일으키는 병으로 가임기의 젊은 여성에게는 물혹이라고 불리는 기능성 낭종이 가장 흔하다. 실제로 올봄 결혼을 앞둔 김미진(26세, 가명) 씨는 최근 아랫배가 묵직하고 심한 생리통과 요통은 물론 생리...
피부미남★ 따라잡기, ‘남성 기초 피부 관리법’ 2013-04-02 07:40:03
하나 없이 해맑다. 이에 ‘야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애는 권상우의 광택피부를 보다 못해 툭하면 “오빠 피부 관리 정도껏 하라”며 핀잔을 줄 정도라고 한다. 김성령 역시 “남자 피부가 그렇게 빛이 나면 여자들은 어떡하냐”고 말한다고. 특히 김성령은 권상우와 함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힐 때는 “상우 씨는...
이윤석 아내 눈물, ‘남격’ 4년 동안 버팀목 “수치스러운 순간…” 2013-04-01 19:58:46
김수경 씨를 찾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 씨는 ‘남격’ 폐지에 대해 “병원 개원 날 ‘남격’ 폐지 소식을 들었다. 수입이야 4년 전 라디오 스케줄 하나 있어도 살았는데 지금은 뭐…”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4년 동안 ‘남격’에서 버틸 수 있었던 공을 아내에게 돌렸다. 그는 “그동안 알아서...
‘부군상’ 전원주 심경고백 “임종 못 지켜 미안”…끝내 눈물 2013-04-01 16:33:12
감정이 하나도 없다. 당신이 정말 보고싶다. 나도 곧 따라가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전원주 부군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정말 허전하고 짠하네요.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시고 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2013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조은숙 씨…세 딸 엄마 육아비법 들어 보니 2013-04-01 15:40:03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조 씨의 딸들에게 곰 인형을 선물했다. "우리 딸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여서 더 마음이 갔어요. 베이비페어에서 고가 브랜드가 아닌 우수 중소기업들의 저렴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제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상품화시키고 싶어요."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라는...
이윤석 아내, 마음 고백 포옹에 눈물 또르르... 2013-04-01 09:28:30
주치의로 출연한 아내이자 한의사인 김수경 씨를 찾아갔다. 김수경 씨는 "`남격` 4년동안 네가 있어 버텼다"는 이윤석의 고백과 포옹에 눈물을 흘렸다. 또한 김수경 씨는 `남격` 폐지에 대해 "수입이야 뭐 늘 그래서... 4년 전 라디오 스케줄 하나만 있어도 살았는데 지금은 뭐..."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높은 은행 문턱…"인식부터 바꿔야"> 2013-03-31 07:00:08
장추련에 따르면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김모(45)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금 대출을받으려고 서울 중곡동의 한 은행 지점을 찾았다. 언어 구사가 자연스럽게 안 되는 까닭에 창구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증서류를 제출하고 금리를 확인하는 등 대출을 받기 위한 절차를 하나 하나 진행해 나갔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하나하나 놓이기 시작했다. 그는 산채의 효능을 이렇게 설명했다. “전형적인 무공해 웰빙식품입니다. 성인병도 예방하고요. 농약이나 비료 없이 산에서 채취해 먹으니 이만큼 몸에 좋은 게 없죠. 제가 10년은 젊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당시 주민들은 누구나 돌아가며 나무를 심어야 했다. 일을 하다 보니 점점...
설레는 봄, 가까운 경기도서 '봄 향기 여행' 즐기자 2013-03-29 15:25:26
연씨, 연근, 연잎 세가지 색 면이 들어가는 칼국수가 대표메뉴다. 예로부터 연은 씨, 뿌리, 잎 등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식용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꽃 향 가득 머금은 칼국수 한 그릇으로 건강한 봄 기운을 느껴본다. -이용요금: 연 칼국수(2인 이상) 6,000원, 연잎밥 7,000원, 연잎정식 32,000원...
강남 한복판, 패션피플에게 옷 잘입는 이유 물어보니… 2013-03-29 14:03:05
중 하나가 스트릿 패션이라고 할 정도. 스타일링 영감을 어디서 얻는지, 인스피레이션을 교감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인지 등의 거창한 질문대신 거리에서 만난 패션피플에게 한가지 질문만 던졌다. ‘옷 잘입는 이유가 뭔가’ 돌아오는 답은 의외로 간단하고 명확했다. 스타일링 감각은 타고난 센스보다 ‘노력’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