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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 보장 2013-01-04 17:03:37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특약을 넣었다면 1급 판정 때 5년간 60회에 걸쳐 월 200만원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쌍용차 현장을 직접 찾아 1월 임시 국회에서 쌍용차 해고 근로자 복직 문제가 쟁점화될 공산이 커졌다.여야는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해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1월 국회 안건 중 하나로 쌍용차 국정조사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9월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쌍용차 청문회를 연...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이른바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1급 자리인 지역통할실장은 조사국 김상기 조사총괄팀장을 발령했다. 금융통계부장에는 경제통계국 조용승 금융통계팀장, 경제연구원 부원장에는 정규일 국제경제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역시 1급 자리인 지역본부장에도 박진욱 인사경영국 근로관계팀장(전북), 손민호 비서...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1명당 4년간 세비를 포함해 줄잡아 35억여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판이다. 금배지를 달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며 거들먹거리는 꼴은 더 이상 보기 민망하다.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한 국회의원은 당선된 직후 머리에 기름칠을 하고 까만 양복에 금배지를 붙이고 모임에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 정도다....
대한항공 3남매, 3년 만에 또 승진 2013-01-04 17:00:55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1년 뒤 기내식사업본부장을 맡았으며 2009년 12월 말 전무로 승진했다.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월셔그랜드호텔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금융 중심부에 있는 월셔그랜드호텔을 첨단 친환경 호텔로 바꾸는 공사다. 미국 남가주대(usc) mba...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도요타는 가만히 앉아서 1년치 광고비를 번 셈이죠. 지금 전국 남성들은 절망에 빠져 있지만 도요타는 희망에 부풀어 있답니다. 연초부터 ‘대박 예감’이라고 흐뭇해하며 말입니다. ◆咸興差使 <함흥차사> as 맡겼던 미니 쿠퍼, 넉달간 감감 무소식…결국 폐차로[풀이]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경제계 신년인사회..위기극복 '한마음' 2013-01-04 17:00:12
인사 1천400명 참석 경제계가 4일 신년인사회를 열어 저성장 위기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코엑스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정·재·교육계, 주한 외교 사절 등 1천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미래전략실 1분기 조례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그러려면 절대 자만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날 오전 신년하례식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게...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1구간인 선자령 풍차길과 2구간 대관령 옛길엔 주말마다 눈길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 수천 명의 도보여행자들이 몰려온다.그곳은 바람도 많이 부는 곳이어서 동양최대의 풍력발전단지가 있다. 무조건 바람만 세게 분다고 해서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관령의 백두대간 능선처럼 연중 거의 어느 때나 초속 6~7m의 바람이...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대통령궁, 정부기관은 문을 닫았다. 사건 발생 1주일 만에 만모한 싱 총리가 특별담화를 발표했지만, 끝낼 때 “(촬영이) 잘됐나?”라고 묻는 부분까지 방송되는 바람에 조롱만 받았다. 현지 매체 더힌두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