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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보통신 '맑음', 건설·조선 '흐림' 2013-01-03 06:00:29
건설공사 수주 증가율은 0.3%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산업도 작년 극심한 어려움을 겪은 데 이어 상선 부분의 공급과잉이 이어지면서 내년 상반기에나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됐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韓 조선수출 13년만에 최악…중국에 밀렸다 2013-01-03 04:59:08
대신증권 전재천 연구원은 "중국은 인건비 상승이 빠른 데다 달러 대비 위안화절상 속도가 원화 절상 속도보다 빠르다"며 "중국과 한국 조선산업이 경쟁 관계를유지하되 한국이 우위에 서는 구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가계부채의 연착륙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가계부채 문제가 연착륙하면 소비자가 지갑을 열고, 기업의 투자가 살아나고, 미래 먹거리가 확보된다"면서 "잠재성장률 제고에 가계부채 문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수혜업종"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원은 "유통과 음식료 등 내수주가 작년에 많이 올랐지만 올해에도 급격한 조정보다는 강세가 이어질 여지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double@yna.co.kr djkim@yna.co.kr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원ㆍ달러 환율 1,000원 붕괴 가능성" 2013-01-03 04:57:06
높은 우리 경제에 큰호재는 아니지만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구조조정하면, 내수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수 있는 계기가 돼 장기적인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faith@yna.co.kr hwangch@yna.co.kr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그는 "은퇴자의 자금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맞춰 공동 창업을 유도하는 등 베이비 붐 세대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이들의 중소기업 재취업을늘려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월 車사고 역대 최다…손보사 보상 `비상' 2013-01-03 04:55:45
됐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2년 12월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등 손보사의 긴급출동 건수는 252만3천91건으로전년 동월의 157만1천540건보다 급증했다. 평상시 150만건보다 40%가량 늘어났다. 그동안 12월에는 폭설이 흔치 않고 영하 10℃ 이하로...
`체크카드시장 변화 예고' 국민카드 가맹점 할인 확대 2013-01-03 04:55:33
이하 소액 결제 급증으로 카드사로선 남는 게 없고 밴사마 돈을 버는 구조가 됐다"면서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빛을 보려면 고객과 카드사 사이에서 고수익을 챙겨가는 밴사의 수수료부터 합리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신고한 누적소득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금융 재산을 보유하면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한 시중은행 PB담당 관계자는 "주말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기준이 3천만원 선이 아니라 갑작스레 2천만원까지 내려오니 고액자산가들이나 PB팀이나`멘붕'(멘탈붕괴ㆍ정신적 공황상태를...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연장하면서 세수가 4천700억원 감소한다. 농축수산물을 가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현행 2/102에서 4/104로 높여줘 1천200억원의 세부담을 줄여줬다. justdust@yna.co.kr pseudojm@yna.co.kr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