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환자 신고땐 8만원 지급" 中 지방도시 코로나19 예방 고육책 2020-02-17 16:12:14
그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통제 요원의 수색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발열 환자 등을 발견하는 예방통제 요원에게도 동일한 액수를 주기로 했다. 마청시는 "병에 걸렸는데도 신고하지 않고 진료를 거절하는 사람은 공안기관의 조사를 거쳐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전역의 확진·사망자...
[속보] "정당한 병역 거부"...여호와의증인 111명에 첫 무죄 확정 2020-02-13 14:00:30
있고 난 이후 이뤄진 항소심 재판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법원 관계자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법리와 판단 기준에 따라 정당한 사유를 인정해 무죄 판결을 확정한 최초의 사례"라면서 "박씨 등은 병역법 개정으로 신설된 `대체역` 관련 조항에 따라 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S건설 "한남3구역 개별 홍보활동 안한다"…조합원들에 알림글 2020-02-13 11:55:49
홍보업체 직원(OS요원)들이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GS건설 측은 "한남3구역 사업 지연으로 조합원들의 고충이 가중되는 가운데 불필요한 논란으로 또다시 지연될 경우 조합원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할 선제...
한국 현실, 스크린 속으로…코리안 리얼리즘 열풍 2020-02-12 17:34:59
‘백두산’은 남북한 요원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 남북 분단 현실과 화해의 열망을 새겨넣은 플롯이다. 지난해 943만 명이 관람한 ‘엑시트’는 가스테러 재난 영화지만 집안에서 괄시받는 백수 청년의 고민을 곳곳에 넣으며 청년실업 문제를 부각시켰다. 지난해 최다 관객(1625만 명)을 동원한...
"수십년간 120개국 암호장비 댄 회사 배후는 CIA…한국도 고객" 2020-02-12 02:13:54
암호 장비를 통해 자국의 첩보요원 및 외교관, 군과의 연락을 유지해왔다. CIA와 BND는 미리 프로그램을 조작해둬 이 장비를 통해 오가는 각국의 기밀정보를 쉽게 해제, 취득할 수 있었다. 누워서 떡 먹기식으로 기밀을 취득하면서 장비 판매 대금으로 수백만 달러의 거액도 챙길 수 있었던 것이다. 크립토AG의 장비를 쓴...
'개표참사' 코커스 신뢰 흔들…득표 많아도 지는 '이상한 선거' 2020-02-09 17:59:43
집계하는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단지 이 문제뿐만이 아니다. 코커스라는 복잡한 선거제도, 지역당과 자원봉사자 중심의 ‘아마추어적’ 선거 관리도 혼란을 증폭한 요인으로 꼽힌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각 후보에게 할당할 대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
"신종코로나 지역사회 확산가능성 점점 커져…비상한 주의 필요"(종합) 2020-02-06 12:46:19
숫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지자체의 지역방역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는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과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카슈끄지 약혼녀 "국제사회, 사우디 단죄 실패…방종 조장" 2020-02-05 10:51:08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자신을 기다리던 사우디 요원들의 손에 살해당했다. 사건 초기 책임을 부인하던 사우디는 터키 당국이 흘린 '증거'로 인해 결국 카슈끄지의 피살을 시인했지만, 살인은 사우디 요원들의 '독단적' 범죄이며 무함마드 왕세자의 지시는 아니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유엔 초...
`경찰은 괜찮나`...교민 확진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직원 불안 2020-02-02 20:55:15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계속 이용했다는 이유에서다. 경찰관을 포함한 260여명의 경찰인재개발원 직원들은 그러나 이번 소식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근무 체제 변화 없이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퇴근하도록 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인식에서다. 우한 교민·체류자 생활 공간과 직원 업무 공간이...
"제2의 우한 될라"…중국 황강·원저우 등 '외출 금지령' 잇따라(종합) 2020-02-02 20:28:13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상점이나 약국에서 근무하는 판매원 등뿐이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행되며, 이를 어기고 함부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공안 기관이 체포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이미 황강시 곳곳에는 검문소가 설치돼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증을 소지했는지 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