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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고용증대 세제 신설·일자리 향상기업에 세액공제 확대(종합) 2017-07-27 12:16:56
실현하기 위해 세금 여력이 있는 초고소득자 및 법인에 대한 과세 정상화가 필요하고 추가적인 최고세율 구간 신설이 타당하다는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기본적으로 당의 입장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당의 입장을 포함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정부 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권 증세론 '중구난방'…납세자 혼란 가중 2017-07-27 11:56:06
소득 3억 초과∼5억원 이하 구간에 대한 소득세율을 기존 38%에서 40%로 인상하는 것에 대한 검토 방침을 밝혔다. 당 중진인 박영선 의원도 소득 2천억 원을 초과하는 초대기업에 대한 증세방안에 대해 "너무 세밀한 접근"이라면서 그 기준을 500억원 초과 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추미애 대표는...
당정, 고용증대 세제 신설·일자리 향상기업에 세액공제 확대 2017-07-27 11:32:27
실현하기 위해 세금 여력이 있는 초고소득 법인에 대한 과세 정상화가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으로 최고세율 구간 신설이 타당하다는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기본적으로 당의 입장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당의 입장을 포함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정부 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래픽] 초고소득층·초대기업 대상 증세효과 5년간 16조 2017-07-27 09:28:40
[그래픽] 초고소득층·초대기업 대상 증세효과 5년간 16조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예정처에 의뢰해 받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비용 추계서를 보면 과세표준 3억 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2%포인트 인상하면 소득세수가 2018∼2022년 총...
[그래픽] 초고소득층·초대기업 대상 증세효과 5년간 11조 2017-07-27 08:31:50
[그래픽] 초고소득층·초대기업 대상 증세효과 5년간 11조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예정처에 의뢰해 받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비용 추계서를 보면 과세표준 3억 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2%포인트 인상하면 소득세수가 2018∼2022년 총...
"부자증세론 부족…저소득층도 누진성 강화해야"[조세재정硏] 2017-07-27 06:40:01
저소득 구간에서 OECD평균과 큰 차이를 보였다"며 "자녀를 포함한 부양가족에 따른 세제혜택도 OECD 평균보다 매우 약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임금소득 과세현황을 고려할 때 저소득 구간에서의 누진성을 강화하고 부양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며 "소득수준에 따른 세 부담...
"초고소득층·대기업 증세 효과 5년간 16조원 달해" 2017-07-27 06:40:00
세율 증가율 전망치를 반영해 소득세수 증가분을 계산했다. 종합소득세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1인당 결정세액은 ▲ 3억∼5억원 구간에선 160만원 ▲ 5억∼10억원 초과 구간에선 750만원 ▲ 10억원 초과 구간에선 4천310만원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로소득세의 경우 1인당 결정세액이 ▲ 3억∼5억원 구간 150만원 ...
당정, 세제개편 논의…초대기업·고소득자 증세 검토 2017-07-27 05:05:00
대한 법인세율을 22%에서 25%로, 소득 5억 원 초과 개인에 대한 소득세율을 40%에서 42%로 각각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구간을 신설해 기존 38%보다 높은 40%의 소득세율을 적용하는 방안도 공식화했다. 민주당은 이런 세제개편 방향과 관련, 일반 국민의 조세 저항을...
서초구 '산모 돌보미 서비스' 모든 구민으로 확대 2017-07-26 18:37:05
서울 서초구는 산모 돌보미 지원을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구민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원책은 기존 보건복지부 산모 돌보미 제도에서 지원 대상(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전 소득구간)을 늘리고 본인 부담금(이용금액의 50%→10%)을 대폭 낮춘 것이다. 아기 아빠 또는 엄마가 출산(예정)일 1년...
與, 증세에 국정원·검찰 대수술…전방위 개혁 드라이브(종합) 2017-07-26 17:29:11
여권의 증세 논의와 관련, 초대기업(2천억원)·초고소득자(5억원) 대상으로 과표 구간을 신설해 세금을 늘리자고 발표했던 추 대표의 지난 20일 제안이 가이드라인이다. 여기에 더해 추 대표는 이날 개인의 연 소득 3억 초과∼5억 원 이하 구간에 대한 소득세율을 기존 38%에서 40%로 인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