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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국감, 사이버사 댓글 등 '일탈행위' 질타 2017-10-12 11:54:10
민주당 소속 김병기 의원은 "가장 은밀하게 움직이는 부대가 사이버사령부인데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TF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방망을 통해 청와대 국방비서관 등에 462건이 발송됐다. 이것이 정당한 문건이냐"고 따졌다. 김 의원은 "(국방부가) 예산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국정원이...
국민의당 "민생·미래 지향 국감 이끌 것" 2017-10-12 11:27:39
국익을 우선하는 국정감사로 이끌 것"이라며 "'과거 무책임 세력'과 '미래 무책임 세력' 간 공방으로 소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각각 이전 보수정권과 현 정권의 '적폐 심판론'을 들고나온 만큼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
정우택 "文정부 무능·신적폐 심판 총력체제 가동" 2017-10-12 09:26:59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2일 국정감사 첫날을 맞아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신적폐, 원조적폐 등을 심판하기 위한 총력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쟁터"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與, 여야정협의체 난항에 '개혁입법연대' 우선 구성하나(종합) 2017-10-11 20:11:15
이날 국회에서는 민주당 원내기획국이 작성한 '국감전략 문건'이 공개되고, 여기에 한국당을 강력히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한국당이 반발하는 등 양측의 관계는 계속 꼬이고 있다. 이 문건에는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개혁 세력(민주당) vs 적폐 동조 세력(한국당)을 각인시켜야 한다", "한국당을 정쟁만 하는...
국회 국정감사 내일 킥오프…여야 난타전 예고 2017-10-11 11:16:55
최고위에서 "20대 국회가 '과거 무책임 세력' 대 '미래 무책임 세력' 간의 소모적인 정치 공방으로 민생을 외면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여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놓고도 공방을 벌이면서 뜨거운 국감을 예고했다. 여당은 한미FTA 개정협상에...
김동철 "與, 과거사 전쟁 몰입…한국당, 유체이탈화법 책임회피" 2017-10-11 10:21:55
원내대표는 11일 "20대 국회가 '과거 무책임 세력' 대 '미래 무책임 세력' 간의 소모적인 정치 공방으로 민생을 외면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여당은 적폐청산을 외치며...
홍준표 "지방선거에 덧붙여 개헌하는 건 옳지 않다" 2017-10-11 05:00:12
한다. 한국당에서 떨어져 나간 일부 세력이 또다시 자신의 입지 때문에 통합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보수우파 전체에 대한 배신이다. 개혁적 보수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좌파정책을 주장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수우파인가. --전당대회를 앞둔 바른정당은 통합론과 자강론이 대립하고 있다. ▲바른정당이 전대를 치르게 되면...
"국정원, 朴정부 때 승진대상 방통위 간부 이념성향 검증" 2017-10-10 19:54:13
혼란스럽게 만드는 종북좌파 세력의 용어선점전술을 경계해야 한다며 북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강하게 비판' ▲'실패한 체제인 북한에 동조하는 종북세력은 발본색원해야 할 대상이라 지칭' ▲'종북사이트 규제 업무 적극 수행' 등 "승진심사와 무관한 이념성향 평가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김이수 체제' 유지에 與 "靑 이해" vs 野 "국회 무시" 2017-10-10 18:58:31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대행체제에 찬성한 것으로 보이고 그 의견을 받아들인 청와대 조치 또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현재 헌법재판관 1자리가 공석이고 내년에 5명의 재판관이 교체되는 상황이며, 소장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10 16:00:01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이전 보수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힌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의 무능을 심판하겠다는 태세여서 여야 간 격돌이 예상된다. 여기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동시에 제1야당도 비판하면서 대안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