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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경제민주화는 성장·분배의 조화 과정 2013-02-14 17:20:56
결과의 평등화를 지향해선 안돼 성장동력 확보하고 분배 관리해야김대환 인하대 교수·경제학 dae-hwan.kim@inha.ac.kr 지난해 12월의 대통령 선거는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어느 때보다 진영 대립이 극심했지만 정작 선거공약은 예전에 비해 극단으로 대립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중 하나가 ‘경제민주화’인데, 이...
朴 초대 내각, 참여정부 인사 중용…노무현 '데자뷔'? 2013-02-14 17:11:00
노무현 정부 시절 장관급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박흥렬 청와대 경호실장 내정자는 각각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박 당선인의 정부 조직 개편안도 노무현 정부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 곳곳에 눈에 띈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됐던...
[한경데스크] '책임총리' 논란 언제까지… 2013-02-13 17:09:43
4개월 단명으로 끝났다.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대통령 후보들이 ‘책임총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총리 후보자로 낙마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에 이어 정홍원 후보를 발탁하면서 정치권에 책임총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 후보자는 지난 8일 총리 지명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을 바...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서 물러난 뒤 2008년 6월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이때 5억4700만원 가까이 예금이 증가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정 후보자는 이날 2011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시절(9억3000여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8억8000여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갖고...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19억1180만원을 신고했다. 200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퇴직신고 재산(아들 재산 제외) 10억9300여만원에서 4년여 만에 8억원 넘게 늘어난 셈이다. 예금 3억9000만원, 1억6900만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이 재산 증가 요인이다. 정 후보자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으로 일하던 시기와 일치한다.병역 문제와 관련해 정...
또…朴은 법조인을 좋아해 2013-02-08 15:20:53
나왔다. 공무원이나 정치인은 진급이나 선거를 위해 재산 병역 등에 관한 관리가 비교적 잘된 반면 법조인은 그렇지 않아 인사검증에서 낙마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있다. 김 전 총리 후보자 역시 부동산 투기와 두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다.하지만 이번에도 법조인이 중용된 것을 두고 ...
김정일 내려다 본 '꼿꼿 장수'…軍출신 발탁 北核 대응 2013-02-08 15:15:15
국가안보실은 외교안보 정책 조율, 위기관리, 중장기적 전략 준비 등을 맡는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 타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 자리에 ‘국방통’인 김 간사를 앉힌 것은 안보를 최우선 기조로 하겠다는 뜻이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육군참모총장을 거쳐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내며 ‘국방개혁 2020’...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후보 정홍원 지명 2013-02-08 10:21:58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2008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법무법인 유한로고스 상임고문 변호사,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총리 지명자는 지난 1982년 이철희·장영자 부부 사기사건을 비롯해 `대도` 조세형 탈주 사건, 수서지구...
[다산칼럼] 대통합정치와 법치사회는 양립하는가 2013-02-07 16:58:02
갈등은 해소 아닌 관리하는 것 국민통합도 시혜적 人治 아니라 공정한 法治능력으로부터 나와 김영봉 <종대 석좌교수·경제학 kimyb5492@hanmail.net> 차기 박근혜 정부에 대해 국민이 거는 법치의 기대가 크다. 동시에 대통합정치도 기대한다. 과연 양자(兩者)는 병립이 가능한 것인지 이 시점에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
재계에 공들이는 오바마…美 내무부 장관에 여성 CEO 샐리 주얼 2013-02-07 16:55:11
미 내무부는 국립공원과 공공지, 해안을 관리하고 에너지개발, 레크리에이션 등의 산업을 관장한다. 주얼 지명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한 2기 내각의 첫 여성 장관이다.그동안 워싱턴 정가에서는 크리스틴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 제프 빙어먼 전 상원의원, 빌 리터 전 콜로라도 주지사 등이 내무장관 후보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