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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뇌물의혹' 특검 수사 정점…다음 표적은 SK·롯데 2017-01-12 10:29:06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제일기획의 김재열 사장, 임대기 사장 등 수뇌부를 잇달아 소환 조사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무더기 구속영장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그룹 경영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일부 주요 관계자 중심으로 '선별적인' 영장 청구 가능성도...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1 17:50:11
= 검찰,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 소환조사 ▲11월 18일 = 검찰,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장(사장) 소환조사 검찰, 장시호 체포 ▲11월 20일 = 검찰, 최순실 구속기소 ▲11월 21일 = 검찰, 장시호·김종 전 차관 구속 ▲11월 22일 = 검찰,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소환조사 ▲11월 23일 = 검찰, 국민연금공단...
[탄핵 심판 3차 변론 '파행'] 특검, 박 대통령 뇌물죄 적용 검토 2017-01-10 18:45:55
역할을 한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도 영장 청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특검팀이 박 대통령과 최씨에게 직접 뇌물죄를 적용할지도 관심사다. 지금까지 특검팀은 최씨 측이 삼성그룹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부분에 대해 뇌물죄가 아니라 제3자 뇌물죄 적용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제3자 뇌물죄는 박 대통령이...
[단독] 특검, 최지성·장충기 '뇌물공여' 영장 방침…특검 "검토 중"(종합) 2017-01-10 14:53:18
김재열·박상진 등 수뇌부 '무더기 사법처리' 관측 속 '선별론'도 거론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보배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여)씨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그룹의 2인자인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복심'으로...
[단독] 특검, 최지성·장충기 '뇌물공여' 영장 방침…이재용 검토 2017-01-10 10:26:24
판단 김재열·박상진 등 삼성 수뇌부 '무더기 영장' 관측도 대두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보배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여)씨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그룹의 2인자인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장충기...
특검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이재용 위증 처벌 검토(종합) 2017-01-09 23:10:35
"김재열 사장.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협조 요청"이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첩에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 출연 등에 협조를 구했던 이날 최씨가 조카 장씨를 앞세워 설립한 영재재단을 도우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또 삼성의...
이건희 회장 생일에 '2인자' 특검 소환…삼성 초긴장(종합) 2017-01-09 17:37:44
지원과 관련해 김재열 제일기획[030000]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등이 조사를 받았다. 삼성 안팎에서는 최 실장, 장 사장 조사 상황에 따라 이 부회장 소환 시점이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체로 이달 중순이나 설 연휴 전에 소환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oakchul@yna.co.kr, (끝)...
'2인자' 최지성 첫 소환된 삼성 숨가쁜 움직임 2017-01-09 10:44:07
지원과 관련해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등이 조사를 받았다. 삼성 안팎에서는 최 실장, 장 사장 조사 상황에 따라 이 부회장 소환 시점이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체로 이달 중순이나 설 연휴 전에 소환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oakchul@yna.co.kr (끝)...
특검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이재용 위증 처벌 검토 2017-01-09 10:14:14
"김재열 사장.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협조 요청"이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첩에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 출연 등에 협조를 구한 이 날 최씨가 조카 장씨를 앞세워 설립한 영재재단을 도우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특검 '삼성 2인자·최측근' 조준…'정점' 이재용 소환 임박 2017-01-08 18:17:10
분석도 나온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삼성 수뇌부 조사는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죄 적용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특검은 삼성 임원 중 처음으로 지난달 29일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에 이어 이달 6일 임대기(61) 제일기획 사장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동계스포츠영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