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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종이통장 감축·계좌해지 절차 간소화 추진 2015-07-29 14:00:00
금융회사가 고객 동의 하에 해지절차를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류찬우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은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 없이는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만큼 금감원·금융협회·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한 후, 범 금융권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9월부터 금융사 본·지점 1곳이 학교 1곳 금융교육 책임 2015-07-02 15:30:00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이 금융사들의 마케팅 수단 등에 그치고 교육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 "금융선진화를 위해 금융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금융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이 실효성 있게...
금감원 '5대 금융악 척결' 추진 상황 점검 2015-07-01 15:32:15
범금융권 협의체' 제2차회의를 열어 금융악 척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금감원이 규정한 5대 금융악은 ▲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 꺾기 등 금융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행위 ▲ 보험사기다. 금감원은 이달에 편법적 꺾기에 대한 현장검사가 끝나면...
진웅섭 "검사·제재 패러다임 변화‥금융사 자율 중시" 2015-06-17 10:00:00
대책단과 범 금융권 협의체 등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5대 금융악 척결을 위한 조치를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미사용 계좌의 거래 중지, 지연인출 제도의 실효성 제고 등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자금의 이동경로를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불법채권추심에 대한 감시와 단속, 편법적...
대전·충남 20곳서 금융사기 근절 가두캠페인 2015-05-21 14:57:37
22일 대전지방경찰청과충남지방경찰청 및 범 금융권과 공동으로 대전, 충남 곳곳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두캠페인은 대전·천안·서산·당진·부여 버스터미널과 신탄진역, 온양온천역, 조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20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17개 기관에서 860여명이 참여해...
경남기업 불똥 윗선으로 튀나…금감원 '촉각' 2015-05-19 17:52:24
튈 가능성을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권에선 당시 충청포럼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최수현 전 원장이나 범 충청권 인사로 분류되는 은행 담당 조영제 전 부원장의 연루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로 검찰은 최근까지 최 전 원장과 조 전 부원장을 소환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한 바 있다. 김 전...
[세월호 참사 1년] 가라앉은 소비·일자리…경제 손실만 2조원 넘어 2015-04-12 20:54:37
청해진해운의 파산에 따른 금융권 손실도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5월 42개 금융회사가 청해진해운 및 관계사에 대출해준 돈 ?3747억원인 것으로 집계했다.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 중 2581억원의 담보 설정 여부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25%가 무담보 채권으로 금융사가 손실을 떠안아야 한다. 이를 근거로...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50→100만원 인상..당국, `금융사기`대책 강화 2015-04-12 16:59:45
근절을 위한 범 금융권 홍보T/F를 구성해 상시 홍보체제를 구축합니다. 또 보건복지부 및 대한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을 통해 고령층에 대한 면담방식의 집중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수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특히 서민 등 취약계층에게 피해를 주는 ‘민생침해 5대...
5대 금융악 첫 메스 `보이스피싱`‥대포통장 차단·지연인출 확대 2015-04-12 12:00:00
금감원과 금융보안원, 은행, 증권사 등과 금융권 FDS 추진 TF를 구성하고 공동대응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국민 금융사기 예방인식 제고‥상시 홍보체계 구축 여기에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범금융권 상시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공익광고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금감원, 보이스피싱 등 '5대 금융악' 근절 나선다(종합) 2015-04-08 11:22:07
참여하는범금융권 협의체를 이달 중 출범시킬 예정이다.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융소비자경보 발령제도를 개편한다. 지금은 경보에등급이 없지만 앞으로는 심각도에 따라 주의-경고-위험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게된다. 내용에 따라 경보 대상층을 특정해 발령할 계획이다. 기존 '개인정보 불법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