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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 전문성 강화한다 2023-02-28 10:07:18
‘응급복구단’의 역할 등에 대해 공통 이론수업과 선택 실습교육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각 동별 팀장 위주 10명, 총 180명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받은 대원들은 이후 동 응급복구단 대원들에게 전달교육을 하게 된다. 공통 이론수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서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자원봉사자로서의...
`걱정마시개`…한국 구조견 붕대 투혼, 현지서도 화제 2023-02-15 06:05:04
있다고 TRT 하베르는 전했다. 대신 KDRT 대원들은 위험한 곳에서는 구조견을 직접 들어 옮겨주고 있다. 이 매체는 한국 구조견이 응급 치료를 받는 모습과 부상에도 씩씩하게 피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을 총 16장의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구호대장을 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현재 121명이 파견됐다며...
[튀르키예 강진] '숨은 영웅' 한국 구조견 붕대 투혼, 현지서도 화제 2023-02-14 23:52:02
있다고 TRT 하베르는 전했다. 대신 KDRT 대원들은 위험한 곳에서는 구조견을 직접 들어 옮겨주고 있다. 이 매체는 한국 구조견이 응급 치료를 받는 모습과 부상에도 씩씩하게 피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을 총 16장의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구호대장을 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현재 121명이 파견됐다며...
말없이 끊긴 전화…소방관 발빠른 대처가 80대 살렸다 2023-02-13 17:11:41
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했던 A씨의 지인은 당황해서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소방장은 "모든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응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에서도 6세 소년 '기적의 생환' 2023-02-11 03:05:16
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서 한 소년이 살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구조대원들은 몇 시간의 작업 끝에 수십 명의 주민이 환호하는 가운데 부서진 건물 잔해 밑에서 무사 흐메이디(6) 군을 무사히 끌어냈다. 인명구조의 '골든 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훌쩍 넘은 지진 발생 나흘 만의 낭보였다....
[튀르키예 강진 현장] 잡힐 듯 안 잡히는 '기적'…시간과 싸우는 한국구조대 2023-02-10 22:30:49
응급조치를 한 채로 다시 현장에 투입된 것이다. 구조대는 토백이가 불편하지 않게 위험한 곳은 직접 들어 옮겨줬지만, 끊임없는 수색 활동과 부상으로 인해 지친 모습은 숨길 수 없었다. 이런 악전고투에도 불구하고 찾아낸 것은 시신들 뿐이었다. 7층 건물이 무너진 곳의 잔해 꼭대기에서 파편들을 치우자 아마도 부부인...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구조대, 폐허 헤치고 구한 부녀…"나왔다" 감격의 환호성 2023-02-09 21:21:19
구조대는 그의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취하는 한편 여전히 건물에 갇힌 아이들 3명을 구조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다음으로 구출된 것은 싸늘한 주검이 된 한 살짜리 갓난아기였다. 아버지는 담요를 걷고 아이의 얼굴을 말없이 쓰다듬을 뿐이었다.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지만,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튀르키예 강진] '기적적 생존' 73시간만에 구조된 5살 여아(종합) 2023-02-09 17:01:24
대원에게 물을 더 달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했다. 아메드가 물을 곧장 받아 마시자 "잘한다. 잘했어"라고 말하는 구조대원의 목소리도 영상에 담겼다. 아메드는 지진 발생 약 45시간 만에 구출됐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사는 구조팀이 샨르우르파 주 남서부의 한 5층 건물이 무너진 잔해에서 살아남은 1세 아기를...
[튀르키예 강진] '그래도 희망은 있다' 사흘째 구조 소식 잇따라 2023-02-09 10:16:34
잔해에서 살아남은 1세 아기를 찾아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한 뒤 입원시켰다고 전했다. 이 아기는 지진 발생 후 53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했으나 구조대원에게 발견될 때까지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튀르키예 일간지 후리예트는 8일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에서 18개월 아기가 어머니와 함께 사고 56시...
30대 임산부 구급차서 6번째 딸 출산…김동연 도지사, 손편지 보내 2023-02-08 18:56:42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 축하했고, 송탄소방서는 기저귀와 배냇저고리, 미역 등 출산선물을 산모에게 전달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