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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도시경쟁력이다] 김승수 전주시장 "전통문화 콘텐츠 세계에 알리겠다" 2015-12-31 05:01:35
문화예술분야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김 시장은 “도시는 공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기억과 문화, 시간의 집합체”라며 “그런 점에서 피렌체와 전주가 가진 공통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두 곳 모두 오랜 역사를 지닌 예술도시로 수공예가 발달했고, 전통적으로 장인정신이 존경받는...
[문화가 도시경쟁력이다] 한옥·한식·판소리, 3색 판타스틱~'한국의 피렌체' 2015-12-30 18:22:10
전북 무형문화재 제39호 전통음식명인이 요리한 전주비빔밥을 먹기 위해서다. 이들은 종업원의 설명에 따라 서툰 젓가락질로 날달걀을 올린 전주비빔밥을 먹으며 “판타스틱(fantastic)”을 연발했다. 조영호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광마케팅팀장은 “외국인은 조선시대 민화에 등장할 법한 도시로 전주를...
[동부산권 르네상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역 밀착형 R&D로 강소기업 육성 2015-11-27 07:00:11
이상 한국과학기술평가원장 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있다.그는 중국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대적하지 말고, 사각지대를 노려 고부가가치가 있고 오래 팔 수 있는 수출 제품군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우선적으로 전체산업의 10%에 불과한 부산의 창조문화산업과 바이오헬스,...
[장익경 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21] `40년 외길의 요리명인(名人), 뉴욕(New York) 김원일 요리 연구소 대표 김원일 명인(名人)` 2015-11-19 10:34:55
한국에서 더욱 엄하게 혹독하게 하셔야 된다고, 그래야 한국의 요리문화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오히려 그 사람들이 분개를 하더군요. 요즘 아무리 선생의 지위가 떨어졌다고 해도, 자신들이 스스로 자청해 배우고자 들어온 학생들이 모여 법을 방패 삼아 선생에게 소송을 걸고, 수년을 키워서 세간의 이름난 요리사로...
ARKO한국창작음악제 지속연주 지원…‘청주시립국악단에서 연주’ 2015-09-24 16:58:08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추진하는 기획사업인 ARKO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가 올해 제7회를 맞이한다. ‘아.창.제’는 기존의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내년 외국인 관광객 1760만명 유치…고부가 서비스 육성 2015-09-08 10:44:13
재외한국문화원 등 해외거점에서 외국인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운영한다.한류체험 프로그램과 k-팝 아카데미 운용에 신규로 44억원과 16억원을 각각 투자한다.25억원을 신규로 투입해 한류·상품수출·관광·문화예술 등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류 융-복합...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서운 성장 2015-09-01 15:46:36
소리를 가진 좋은 가수들이 많았으며 나폴리 방언과 한국어의 사용이 신선했다”고 호평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안재수 대표는 “13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지금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작들로 준비된 이번 오페라축제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제14회 평택 지영희 전국국악경연대회 29~30일 평택서 개최 2015-08-20 09:47:00
29~30일 이틀간 평택 한국 소리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악경연대회는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총 5개 부문이다. 작년보다 시상훈격이 격상되어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상금 200만원), 고등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00만원)을 비롯하여 각...
2015 민속악회 시나위 `무무(無舞)` 공연 개최 2015-08-18 15:44:37
명인은 “많은 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유로움 속에서 서로 만나고 느끼고 배려하며 시나위가 우리에게 주는 음악적 다양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초대로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에서 진행한다.
국악지식콘서트 '동행' 28일 고창서 열린다 2015-08-11 10:07:56
지도자로서 판소리 수련과 교육의 문화공동채룰 형성하고 운영하기도 했다. 과거 신재효 선생의 문하에는 서편제와 동편제 명인이 함께 활동해 고창은 예부터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곳이다. 이에 고창 지역을 중심으로 전라북도의 고유한 판소리가 발달했다. 독창적인 문화를 가진 전북 판소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