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90㎜ 물폭탄 청주 사망 2명·실종 1명, 이재민 536명(종합) 2017-07-16 19:23:07
심각했다. 가경동 석남천과 증평 삼기천이 각각 100m가량 유실되는 등 청주와 증평, 진천, 보은의 6개 하천 3.23㎞가 유실됐다. 석남천 범람으로 가경천 일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가경·복대·강서동 일대 6만1천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괴산댐의 수위가 최고수위(137.65m)에 육박하는 137.35m에...
청주·천안 '물폭탄'…충청권 집중호우에 피해 속속(종합) 2017-07-16 14:11:12
일찍이 통제 수위를 넘었다.석남천변 상수도관로가 파손돼 가경동, 복대동, 비하동, 강서1·2동 일대가 단수됐다. 청주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심천과 석남천, 율량천 등 시내 주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으로 인근 지역에서 큰 비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주민들은 기관의 안내에 따라 대피할...
600만원 챙긴 보이스피싱범 피해금 추가 인출하다 덜미 2017-07-14 08:33:33
흥덕구 가경동 은행 ATM에서 추가로 500만원을 인출하려다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은행 직원은 A씨가 거액을 현금으로 인출하기 위해 수차례 재시도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A씨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SNS 광고를 보고 보이스피싱에 가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청주서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2017-07-12 22:43:38
5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11)양이 B(55)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양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B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A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산부인과 화재, 산모 신생아 등 81명 대피…네티즌 "이런 일 이제는 없기를" 2017-06-25 23:12:06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10층짜리 건물 4층에 입주한 산부인과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이 불은 병원 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사다리차 2대 등 차량 13대를 투입,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곳 조리실 책임자 최모...
산부인과 보일러실 화재…산모·신생아 등 81명 대피(종합) 2017-06-25 17:31:33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81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부인과 4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이 불은 병원 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사다리차 2대 등 차량 13대를 투입,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곳 조리실 책임자 최모 씨는 입원환자...
청주서 산부인과 불…산모·신생아 80여명 대피 2017-06-25 15:02:01
= 25일 오전 11시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 건물에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부인과 4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이 불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안았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승용차, 차량 2대 들이받고 횟집 돌진…1명 부상 2017-06-21 21:53:02
7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식당 앞 주차장에서 A(51·여)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횟집 수족관과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되면서 식당 안에 있던 주인 B(40·여)씨가 다쳤다. B씨는 사고로 튄 유리 파편에 맞아 손목과 발목 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상가 돌진·주택 담장 '쾅'…만취운전 사고 잇따라(종합) 2017-05-23 15:47:53
붙잡혔다. 23일 오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도로에서 A(35)씨가 몰던 말리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길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6%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