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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 도입된 증여·상속세 납부유예제, 장점 활용해야 2023-03-24 18:11:40
되려면 △가업 주식의 증여일 현재 중소기업인 가업을 10년 이상 계속해 경영한 60세 이상인 수증자의 부모(증여 당시 부모가 사망한 경우에는 조부모 및 외조부모 포함) △10년 이상 계속해 경영한 중소기업으로서 증여자와 그의 친족 등 특수관계에 있는 자의 주식을 합해 해당 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의 40%(상장법인은...
[칼럼] 비상장주식,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2023-03-24 08:12:20
한다. 기업은 활동 과정에서 명의신탁주식 환원, 가업 승계, M&A, 자사주 매입, 기업 분할 등의 다양한 이유로 주식이동을 하게 된다. 이때마다 효과적인 주식이동을 하지 않으면 경영권 약화, 상실 위험 등을 비롯해 막대한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주식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
[칼럼] 동일한 소득이라면 개인보다 법인이 유리하다 2023-03-23 12:58:15
시점이 온다. 법인전환이란, 개인사업자가 경영상 권리·의무의 주체가 되어 경영하던 기업을 법인의 형태로 바꾸는 것으로 회사를 법률상의 권리와 의무를 갖춘 법인 사업체로 변경하는 것이다.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6~45%의 종합소득세율을 10~25%의 법인세율로 적용받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줄일 수...
문진섭 서울우유조합장 "FTA 유제품 개방 대비 혁신 제품 출시" 2023-03-23 10:29:31
받을 수 있는 가업으로 만들어 조합 100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합은 유제품을 통한 주요 가치를 실현하고, ESG경영을 한층 강화. 함께 성장하는 서울우유, 존경받는 서울우유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는 총 선거인 1468명 중 1428명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로...
[칼럼] 특허권 취득보다 활용이 중요한 이유 2023-03-22 17:02:21
효과적이다.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업승계 등에 관련된 재무위험을 낮추고 절세 혜택을 얻는 데 활용되고 있다. 또 특허권의 양도비용을 기타 비용으로 인정받는 경우, 소득세 절세 및 4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무형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칼럼] 정관 관리를 잘 할수록 감소하는 세무리스크 2023-03-21 16:06:04
및 경영정책에 따라 비교적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강행 법규 또는 선량한 풍속 및 기타 사회질서에 어긋나면 안 되고, 주식회사의 본질에 반하거나 주주의 고유권 및 주주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형태의 정관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임원보수와 유족보상제도, 비상장주식 기업가치 평가, 대표이사의...
[칼럼] 가지급금 처리 시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세요 2023-03-20 15:53:58
조금 다르다. CEO의 이익금을 회수하거나 경영권 방어, 가지급금 정리,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 등 다양한 경영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된다. 투자 자금의 유치, 주주의 이익 환원, 경영권 강화, 효과적인 가업 승계, 스톡옵션 발행, 주주 간의 분쟁을 예방하고 대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는 것도 자사주 매입이 가진...
법인세 아끼는 '경영인 정기보험' 2023-03-19 18:28:10
과세특례도 눈여겨봐야 한다. 가업상속공제와의 차이는 생전에 증여한다는 것이다. 10년 이상 경영한 법인만 해당한다. 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여할 수 있으며 탈세 등 처벌 전력이 없어야 한다.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도 활용해볼 만하다. 60세 이상 부모가 자녀 창업자금을 증여하면 세액을 감면해준다....
허현도 회장 "中企 근로자, 근로시간 줄면 대기업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2023-03-17 17:49:09
숙원 사업인 납품단가 연동제나 가업승계 제도 등 굵직한 사안을 제도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 회장은 개정 중인 주 52시간 근로제와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 대기업 소속의 노조”라며 “노조의 보호를...
[칼럼] 과세특례 제도 활용해 가업승계 어려움 해결 한다 2023-03-17 09:17:21
활용하려면 다음의 요건을 따라야 한다. 가업 요건은 상속개시일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중소기업 또는 연 매출 4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에 해당해야 하고, 증여자인 부모가 동일업종의 가업을 10년 이상 계속하며 경영해야 한다. 증여자는 중소기업 등의 최대주주로서 그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합하여 해당 기업의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