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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에 'MBC 연예대상' 취소…'1박2일'·'런닝맨' 결방 2024-12-29 17:33:28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의 인터뷰 또한 미뤄졌다. 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탑승객이 사망한 것으로 당국으로 추정하고 있는 비극적인 사고에 지상파 3사가 준비 중이던 연말 시상식이 그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에는 MBC 연기대상이, 31일에는 KBS...
[진달용의 디지털 한류 이야기] 위기 속에서 꽃피운 2024년 2024-12-29 16:47:40
콘텐츠산업을 이끄는 감독, PD 등은 제작에 필요한 재원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한류 팬은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 등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류가 늘 꽃길만 걸을 수는 없다. 대내외적 요인 때문에 한류는 언제라도 위기에 처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말로 접어들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봉준호 '미키 17', 美언론 '내년 기대작' 꼽혀…"드디어 개봉" 2024-12-29 09:32:48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미키 17'이 미국 주요 매체들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목록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미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2025년 우리가 기다리는 영화들"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내년 개봉 예정인 기대작 11편 중 하나로 '미키 17'을 꼽았다. CNN은 "선구적인 한국 감독...
中 차세대 지도부는?…70년대생 '급부상' 2024-12-28 19:52:54
장관급에 오른 인물로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장 리윤쩌, 중앙서기처 1서기 아둥이 있다. SCMP는 익명의 분석가들을 인용해 이들 세 사람 가운데에 류 성장대리가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금감총국은 중요한 금융규제기관이지만 성장에 비해서는 책임범위가 좁고, 공청단은 입지가...
중국서 70년대생 장관급 부상…'54세 최연소 성장' 등 배출 2024-12-28 19:09:49
5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장으로 발탁된 리윈쩌(李云澤)와, 지난해 5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1인자인 중앙서기처 1서기에 오른 아둥(阿東)이 있다. 리윈쩌와 아둥 모두 1970년생이다. SCMP는 익명의 분석가들을 인용해 이들 세 사람 가운데에 류 성장대리가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러다간 다 죽어!"…'오징어게임2' 망하면 큰일 난다는데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2-28 13:25:19
쓰고 연출까지 맡았던 황동혁 감독이 "다른 곳에 가면 주인공 하는 배우들이 이곳에서 대기하게 하는 게 미안했다"고 했을 정도다. 그렇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오징어게임2'의 비극은 여기서 시작되는 거 같다"면서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오면서 그들의 분량을 챙겨주다보니 정작 극의 중심이 돼야 하는 성기훈과...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 2024-12-28 12:03:50
제피렐리 감독의 1968년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출연한 이 작품으로 핫세는 1969년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블랙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나일강의 죽음', '아이반호' 등에도 출연했다....
미국 뉴욕주서 교도관 집단폭행으로 수감자 사망…영상도 공개 2024-12-28 11:42:14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호철 주지사는 폭행에 가담한 교도관과 간호사 등 14명에 대해 해고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난주 뉴욕주 교정국에 지시했다. 뉴욕주검찰은 이 14명을 비롯해 교도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제대로 관리·감독이 이뤄졌는지 등을 수사해 기소할 방침이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 앞당겨 내년 3월 국내 개봉한다 2024-12-28 09:54:14
해석도 나온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영화 '씨너스: 죄인'과 '미키 17'의 개봉 시기를 서로 맞바꿨다. 이에 따라 '미키 17'은 북미에서 당초 계획보다 길게 아이맥스(IMAX) 상영관에 걸리게 됐다. 봉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6년...
보릿고개 넘겼더니…천만 영화 2편, 갈 길 멀었다 [2024 영화계 결산] 2024-12-28 07:43:02
손 대지 마라' 등이다. '원더랜드'의 경우 김태용 감독의 연출에 탕웨이,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 화려한 스타 캐스팅을 자랑했으나 62만 명의 관객만이 영화표를 끊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도 8만 명에 그쳤다. 하지만 '핸썸가이즈'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이 됐고,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