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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둔화…LG엔솔, 2분기 AMPC 제외 2천525억원 적자(종합2보) 2024-07-25 11:57:11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는 전 분기보다 137% 증가한 4천478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하지만 투입 재료비와 원가 부담 및 가동률 조정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 AMPC를 제외한 수익성은 악화했다. AMPC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2분기에 2천525억원으로, 지난 1분기의 316억원보다 확대됐다....
美 암운 드리워진 韓...폭풍우 맞은 SK하이닉스 [오한마] 2024-07-25 11:33:57
민간소비(-0.2%)와 설비투자(-2.1%) 감소 영향도 한몫했습니다. 다만 한은은 "하반기로 갈수로 소비와 설비투자가 개선세를 보이고 기업투자여력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연간 성장률 전망치 2.5% 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언리미트, 동서발전과 손 잡고 태양광 발전 공동 추진 2024-07-25 10:40:20
시간당 541.8키로와트 (KWh)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20년 동안 지구인컴퍼니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약 13,000메가와트(MWh)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성할 예정이며 이는 약 2,692.3만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지구인컴퍼니는 탄소 회계 플랫폼을 통해 대체육 언리미트 생산 시 탄소 저감...
전기차 수요 둔화…LG엔솔, 2분기 AMPC 제외 2천525억원 적자(종합) 2024-07-25 10:14:00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는 전 분기보다 137% 증가한 4천478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하지만 투입 재료비와 원가 부담 및 가동률 조정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 AMPC를 제외한 수익성은 악화했다. AMPC를 제외한 2분기 영업손실은 2천525억원이다. AMPC를 제외한 적자 규모는 지난 1분기의...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임하댐 수상태양광 착공 2024-07-24 16:51:47
지정됐으며, 안동 임하댐(임동면, 임하면 일원)에 설비용량 47.2MW 규모로 국내 다목적댐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7월 착공 이후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권광택 도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윤상조 한국수력원...
"배터리도 사이클 산업…내년 하반기 전기차 캐즘 개선될 것" 2024-07-23 11:54:33
SK온은 올해 7조5천억원, 내년에는 2조∼3조 수준으로 점차 설비투자 규모를 줄일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캐파(생산량)와 투자 규모를 줄이며 '반도체 한파'를 견뎠다. 현재는 업턴(상승기)에 접어든 상태다. 또 캐즘 극복을 위해서는 배터리 ...
갈수록 커지는 사회적 책임…기업들 팔 걷었다 2024-07-22 16:22:46
맞서 온실감축 감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장기 운영 노후 설비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공정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는 지난해 바닷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기화하는 해수식 기화기 가동 용량을 확대해 온실가스 1만2557t을 감축했다. 여기에...
한국가스공사, 고효율 설비 확대해 탄소 감축…맞춤형 재난 대응으로 안전경영 2024-07-22 16:17:19
역할을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장기 운영 노후 설비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공정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가스공사는 바닷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기화하는 해수식 기화기 가동 용량을 확대해 온실가스 1만2557t을...
"먹고 살려면 전기 필요"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전통산업 8배 2024-07-22 14:56:37
사유는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대한 주민 민원, 개발사 지연 등이었다. 한경협은 무탄소에너지 조달에 대한 정부 지원도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특화단지 내 무탄소에너지가 공급되는 시점은 2037년 이후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의 경우 글로벌 원청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로 당장...
韓 대미 무역흑자 역대상반기 최대…'트럼프 변수' 대응필요성↑ 2024-07-21 06:31:01
공급망 재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자국 중심 통상정책 등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미국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와 함께 민감하게 여기는 전력망, 통신망, 항만 인프라 등의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한 점도 한국 기업의 대미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