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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입법회 中 각본대로…친중 89석 vs 중도 1석(종합2보) 2021-12-20 16:33:43
선임 강사는 "중국 정부가 직선 의석수를 줄인 것은 어느 한당이 지배적인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입법회 내 조정 활동은 중국 정부의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중련판)이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이날 내놓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친중진영 장악 홍콩 의회, 홍콩판 국가보안법 추진할듯 2021-12-20 15:35:35
국가보안법 추진을 밀어붙여도 이제는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 야권은 사라지고 대부분의 잠재적 장애물이 제거된 상황이라 2003년과 같은 대규모 반대 시위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친중 진영이 장악한 홍콩 입법회가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할 것이라는...
부동산 시장 ‘공공 신뢰도` 추락, 여전히 진행 중 2021-12-15 17:03:50
1타 강사로 알려졌던 직원에 대해서는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국회에서는 부동산 범죄 수익을 환수토록 하는 ‘LH 사태 방지법`이 통과가 됐는데, 위헌 소지가 있어 LH사태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LH는 해체수준의 혁신을 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아직도 결론을 내지...
법원까지 온 수능 '생명과학Ⅱ 20번'…결론은 "명백한 오류" 2021-12-15 15:48:59
법원의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군은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수험생과 같이 무거운 마음으로 지냈다"며 "그 체증이 오늘에야 내려간 기분"이라고 덧붙였다.또한 평가원을 향해 “앞으로 실수 없이 문제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수험생 신동욱(19)군도 "(성적처리에 있어서) 평가원이 20번을...
고민정, 김건희 향해 "법 우습게 아는 그녀·무섭게 여기며 산 우리" 2021-12-14 14:00:50
아니고 시간 강사와 유사한 산학 겸임교수다. 수상 경력의 경우 부사장으로서 그 회사의 운영 과정과 출품에 깊이 관여를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경력이라고 얘기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게임산업협회 비상근 이사의 경우 실제로 이사의 직함을 갖고 협회 일을 상당 기간 했다"며 "겸임교수 신청을 낼 때...
세계석학들 "한국 수능문제 명백한 오류" 2021-12-12 17:53:31
봤을 법한 문제를 한국에선 고등학생들이 답하고 있다. 알고 보니 그 문제는 푸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썼다. 프리처드 교수는 컴퓨터 알고리즘 등을 동원해 유전 변이와 진화를 연구해온 집단유전학 분야의 권위자다. 크리스타키스 교수는 2009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이처럼 올해...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제 2023년까지 연장…국회 통과 2021-12-09 17:25:00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도 10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으면 지원액의 5배 이하 금액을 추가로 징수하도록 하는 부정수급 방지책도 개정된 법에 포함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직업훈련기관이 공무원의 현장지도·감독을 거부·방해·기피한 경우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고의 또는...
응우옌응옥꿰 씨 "한국고전 읽을 때마다 고향 베트남 떠올라" 2021-12-07 18:27:23
강사이다 보니 대중적인 작품보다는 남들이 잘 하지 않는 한국 고전을 베트남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며 “요즘 베트남에서는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 일반 대중을 위한 작품은 다른 번역가들을 통해 활발히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출판사들이 번역가를 고용해 한국 소설을 번역 출간하고...
"괴소문 제보해달라"…30억원 현상금 내건 업체 2021-12-06 18:36:33
안다르를 위협하는 음해세력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 법에 따른 심판을 받게 하도록 노력을 다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증거 확보를 위해 30억원의 현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상금은 회사가 아닌 대표이사 개인이 드릴 것"이라며 "이것이 수사 권한이 없는 제가 적법한 방식으로 경찰 수사를...
"안다르 괴소문 제보해달라"…에코마케팅 대표, 30억원 내걸어 2021-12-06 17:24:24
안다르를 위협하는 음해세력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 법에 따른 심판을 받게 하도록 노력을 다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증거 확보를 위해 30억원의 현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상금은 회사가 아닌 대표이사 개인이 드릴 것"이라며 "이것이 수사 권한이 없는 제가 적법한 방식으로 경찰 수사를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