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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사실상 마지막 국회..민생경제는 '뒷전' 2024-02-29 17:06:06
세법개정안들이 사실상 21대 국회에서 폐기될 전망이다. 국회는 29일 21대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수출입은행 자본금 한도 상향과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켰다. 기재부는 "수출금융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수은 법정자본금 확대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견도...
글로벌텍스프리, 작년 영업이익 148억…"사상 최대 실적" 2024-02-29 13:36:48
한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세법 개정을 통해 사후면세 한도 범위를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최소 환급가능금액은 3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즉시환급한도는 1회 50만원·총 250만원에서 1회 100만원·총 500만원으로, 시내환급한도는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됐다. 정...
"방산 시설투자 최대 18% 세액공제"…방산주 일제히 '상승' 2024-02-28 09:37:47
'2023년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했다. 해당 시설에는 임시투자 세액공제율 ▷대기업 6% ▷중견기업 10% ▷중소기업 18% 등이 적용된다. 방위산업 분야에는 추진체계 기술(가스터빈엔진 등) 관련 시설이 포함된다. 방위산업 분야에선...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면연장'…보따리상 구매수량은 다시 제한 2024-02-27 17:20:43
면세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특허수수료 감경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면세점 업계가 경영난을 겪자 특허수수료를 50% 낮춰줬다. 특허 수수료 감면 조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졌고, 엔데믹에도 면세점...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2.9→3.5%…12년만에 최고치(종합) 2024-02-27 16:45:32
이자율 2.9→3.5%…12년만에 최고치(종합) 세법 시행규칙 개정…반도체 HBM 시설투자 최대 25%·방산 시설 18% 공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한시적으로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관련한 시설투자에 최대 2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연...
"집주인 세부담 늘어난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6:18:55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세·관세를 환급할 때 적용되는 가산금에 대한 이자율이 시중금리를 반영해 3.5%로 상향된다. 국세를 더 많이 내거나 잘못 내서 돌려받는 가산금이 더 많아진다는 의미다.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은 "...
반도체 HBM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방산 시설엔 18% 2024-02-27 15:01:00
HBM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방산 시설엔 18% 세법 시행규칙 개정…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2.9→3.5%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한시적으로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관련한 시설투자에 최대 2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시설투자는 최대 18%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전·월세 보증금에 과세 늘린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5:00:01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전·월세 보증금을 임대료 소득으로 보는 이른바 '간주임대료'가 늘어난다. 간주임대료는 기본적으로 보증금에 전년도 1년 만기...
"밸류업 당근 빨리 주세요"…목소리 높이는 증권업계 2024-02-27 14:33:35
법 개정도 추진돼야 한단 분석도 제기됐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밸류업 지원방안 같은 연성규범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주주 보호 강화 차원에서 법·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근모 오르비스투자자문 대표는 "저평가 해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상법, 세법의 개정"이라며 "법이...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원까지 ↑…국무회의 의결 2024-02-27 11:00:06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그간 양식업은 축산업과 민박업, 음식물 판매업 등과 함께 ‘농어가부업’으로 분류돼 다른 부업소득과 합쳐 소득의 최대 3000만원까지만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이 때문에 축산업이 다른 부업소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