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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경주 골프대회 상금 일부, 지진 피해 돕기 기금으로" 2017-11-22 18:00:24
"작년까지 부산에서 대회를 열다가 올해 경주로 장소를 옮긴 것도 사실 지난해 경주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지진 피해를 당한 경주에서 대회를 열어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의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박인비는 "남편 고향이 경주인데 저희 시댁도 작년에 피해를 입었다"며 "관광...
유소연 "'올해의 선수' 마음 비웠었는데…다음 꿈은 그랜드슬램" 2017-11-21 18:10:24
먼 길을 날아왔지만 유소연은 곧바로 경북 경주로 가서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박인비(29), 김세영(24), 전인지(22) 등과 함께 LPGA 투어 대표로 출전해 이정은(21), 김지현(26), 고진영(22), 최혜진(18)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들과 한미 태국낭자...
박인비·유소연·이정은·최혜진 등 24일부터 국내서 맞대결 2017-11-21 09:23:01
경주로 개최 장소를 옮겼다.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대표 윤재연)은 코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선수들 식사와 숙박을 후원하며 대회 기간 유휴 홀을 드라이빙 레인지로 구성해 선수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박인비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대회"라며 "국내 최고의 골프 이벤트로...
고진영도 내년 미국 LPGA투어 간다 2017-11-20 18:04:39
공동 16위를 차지한 고진영은 21일 한국으로 돌아와 곧바로 경주로 이동,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7일 2017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12월1~3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더 퀸즈’에 출전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한다. 고진영은 “대회가 끝나면 잠시 휴식한...
고진영, 내년 LPGA 투어 진출 선언…"신인상 목표" 2017-11-20 09:51:54
공동 16위를 차지한 고진영은 오는 21일 한국으로 돌아와 곧바로 경주로 이동,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7일 2017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하고 12월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더 퀸즈'에 출전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하는 고진영은 "대회가 다 종료되면 잠시 휴식한...
[포항 지진]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이송 연기…"안전 고려" 2017-11-15 18:38:02
따르면 애초 16일 새벽 경주로 방사성폐기물을 이송할 계획이었다. 올해 중 연구원 내 보관 중이던 방사성폐기물을 영구 처분 목적으로 내보내는 첫 출발일이었다. 대전에서 출발 예정시간은 오전 2시께다. 이송 목표량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00드럼이다. 그러나 지진에 따른 안전 문제로 이날 이송은 취소된 것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이전 효과…경주로 에너지 관련기업 60여곳 온다 2017-11-07 19:54:41
경주로 본사를 옮긴 뒤 경주로 본사를 옮겼거나 연말까지 이전을 추진 중인 에너지 관련 협력사가 60여 곳, 종사인력은 1000여 명에 이른다고 7일 발표했다. 한수원 본사는 양북면 장항리 15만7000㎡에 자리잡았다.프랑스 원자력 전문회사인 아레바의 한국법인 아레바코리아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경주시로 본사를 옮겼다....
국세청, 한수원 세무조사…400억원 추징 2017-11-06 18:51:25
회계연도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벌였다. 한수원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결과, 약 400억원을 추징할 방침이라고 통보받았다. 정기 세무조사는 4, 5년마다 받는 것으로 한수원은 작년 본사를 서울에서 경주로 이전하는 바람에 조사 시기를 늦춰달라고 국세청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bluekey@yna.co.kr...
한수원 "2020년까지 경주에 원전 협력기업 115개 유치" 2017-11-06 11:43:36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원자력 협력기업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전KDN ICT 센터, 아레바 코리아 한국지사 등 59개 기업(680명)이 경주에 둥지에 틀었고 2020년까지 총 115개 기업을 경주로 유치할 방침이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2천여명의 인력 이전과 500여명의 지역주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北의 친환경 전략?…'식량·연료용' 녹조생산 시설 포착 2017-10-21 13:21:51
조류 경작을 위한 자동차 경주로 형태의 설비도 2000년대 초부터 등장했다. 이들은 1994∼1998년 북한에 기근이 찾아온 상황에서 치수(治水)와 비료 생산, 식량 공급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조류 배양 설비가 훨씬 복잡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안남도 남흥 인근에 있는 조류 경작 시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