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져가라" vs "안받겠다"…'사용후핵연료' 지역갈등 심화 2017-03-28 06:05:01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 지진을 계기로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도심에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것을 두고 대전시민의 반발이 커지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용후핵연료의 발생지 반환을 결정했다. 최양희 미래부장관은 지난해 11월 원자력연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원에 보관된 사용후핵연료는...
[울산의 강소기업] 울산 신고리 원전 5,6호기…한수원 "차질없이 추진할 것" 2017-03-23 16:29:32
중단 입법화 움직임과 관련해 “울주군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신고리 5·6호기는 주민이 2013년 7월 자율적으로 유치한 것”이라며 “원전 정책은 생존권이 걸린 해당 지역 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인터뷰] 겐키 야가와 日 원자력안전연구협회 이사장 2017-03-07 15:55:43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겐키 야가와(75) 일본 원자력안전연구협회 이사장은 7일 "원전은 모든 나라가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100% 안전한 건 아니다"며 "이는 인간이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겐키 이사장은 이날 경북 경주에서 열린 원전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지역이슈] "신규원전 안돼"vs"주민이 유치"…신고리 5·6호기 앞날은 2017-02-27 09:00:11
5·6호기 건설중단 입법화 움직임과 관련해 "울주군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신고리 5·6호기는 주민이 2013년 7월 자율적으로 유치한 것"이라며 "원전 정책은 생존권이 걸린 해당 지역 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미 지난해 6월...
[ 사진 송고 LIST ] 2017-02-09 17:00:01
국민의당 찾아간 김무성 02/09 15:09 서울 신준희 박지원 따라나서는 김무성 02/09 15:10 서울 홍해인 자리 밑에서 02/09 15:11 서울 안정원 힘든 하루 02/09 15:11 지방 심재훈 중국 취푸에 들어서는 유교 박물관 조감도 02/09 15:11 서울 홍해인 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지도부 논의 02/09 15:12 서울...
영하 25도 눈 속 말달리며 '양 뺏기'…中신장 겨울운동회 개최 2017-01-28 13:00:03
민의 생활을 보여주는 행사가 열렸다고 28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천산망(天山網) 등에 따르면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부얼진(布爾津)현에서 최근 농목민들의 겨울 운동회가 개막해 설상 경주와 양 뺏기 놀이가 펼쳐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부얼진 충후얼(衝乎爾)진 농목민들은 영하 25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박지원 "'선총리 후탄핵' 고집 안할 것…26일 집회에 총력" 2016-11-23 10:14:06
26일 집회에 당력을 총력적으로 경주해 당원 동원은 물론 집회에 전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그러면서 "탄핵준비기획단을 발족시킬 것"이라면서 "탄핵 소장의 작성 등 때문에 탄핵 준비에 며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새누리당에서의 탈당 움직임 등과 관련해서는 "'새누리당을...
대전 방사성 폐기물 이송 예산 2019년이면 바닥 2016-10-25 10:06:20
지난해까지 304억9천400만원이 모였다. 경주 방폐장으로 매년 800드럼씩 중저준위 폐기물을 옮긴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부터 이송을 시작했는데, 이에 따른 처분비용이 연간 113억3천400만원에 달한다. 2019년이 지나면 적립액보다 처분비용보다 많이 소요돼 예산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유승희...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7일) 2016-10-17 11:26:50
민의 미래먹거리를 만들고 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창조라는 단어를 붙인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경제가 썩은 과실만 양산하는 불량과수원이 되지 않도록 이번에 창조경제의 난맥상에 대해 부실하고 부패한 일이 있었는지 철저한 검증과 조사가 필요하다.■ 정중규 비상대책위원장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 (10월11일) 2016-10-11 11:27:32
즉 여진이 500여차례 계속되고 있다. 경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위로한다. 정부는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철저한 지진 대책을 강구 해 달라. 그리고 문화재, 또한 위험한 원전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철저한 대책을 제시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