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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탄도미사일 준비활동 지속 식별…ICBM급 발사 가능"(종합) 2017-09-04 15:48:14
국방위원회에서 "(6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준비활동이 지속적으로 식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북한이 대미 핵투발 수단을 확보했다고 과시하는 차원에서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북한은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한 직후 '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
北 다음 도발 카드는…ICBM 재진입 테스트? 신형미사일 발사? 2017-09-04 14:42:11
발사한 ICBM급 '화성-14형'의 경우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탄두부(재진입체)가 모두 녹아버린 것으로 정보당국은 최종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고각이 아닌 정상 각도로 북태평양을 향해 발사한 것에도 실전적 환경에서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北화성14 성능에 '차분한' 평가 잇따라…"사거리 기만극" 분석도 2017-09-01 17:15:49
규정했다. 이들은 7월 4, 28일 2차례 고각 발사된 화성-14형으론 "핵무기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조차 떨어뜨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다만 "옛 소련의 추진체 부품을 활용하는 북한의 기술과 재주는 상당히 크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고도 2천720km까지 올라간...
美전문가 "北미사일 엔진 연소 짧았다…의도적 또는 기술 문제" 2017-08-30 16:49:05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기준으로 전날 발사된 미사일의 상황을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 미사일을 고각발사(통상 궤도보다 높은 각도로 발사)했는데, 이를 통상 궤도로 발사할 경우 사거리는 4천800㎞, 엔진 연소시간은 151초가 되는 것으로 그는 추정했다. 이를 토대로 역산할 경우 지난 29일 북한...
北, 태평양에 미사일 추가발사 '예고'…ICBM급 쏠 가능성도 2017-08-30 10:31:52
북한이 사거리가 3천㎞를 넘는 IRBM급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은 올해 5월 14일(화성-12형), 7월 4일(화성-14형), 7월 28일(화성-14형) 등 3차례다. 이들은 모두 발사각을 최대한 끌어올린 '고각 발사'로, 최고고도는 수천㎞에 달했지만, 비행거리는 1천㎞를 넘지 않았다.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
美국방부 "北미사일은 IRBM"…초기분석 통해 첫 확인 2017-08-30 04:08:14
있다"고 말했다. 전날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알려지자 미사일이 일본 영토 위로 날아갔다는 사실만을 확인한 바 있다. 앞서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초기분석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군사 기술적으로 IRBM...
美정부관계자 "北미사일 '화성-12형'인듯 …성공여부 분석중" 2017-08-30 00:24:17
발사한 미사일은 IRBM인 것 같다"면서 "미사일 발사가 성공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심층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 관계자는 "초기 분석 자료에 따르면 IRBM은 화성-12형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군사 기술적으로 IRBM은 사거리가 2천700km~5천600km의 탄도 미사일을 뜻한다. 북한의 화성-12형 미사일은 지난...
[연합시론] 일본까지 끌어들인 北도발, 단호한 대응은 당연했다 2017-08-29 18:39:57
또 감행했다. 평양 북쪽 순안비행장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약 2천700㎞를 날아가다 해상에 떨어졌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미사일을 고각이 아닌 정상각도로 발사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의 마지막 관문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실전적 환경에서 시험하려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도발은...
[사설] 북한, 문재인정부 아홉 번째 도발… "김정은을 제대로 알고 있나" 2017-08-29 18:34:15
한 발을 또다시 발사했다. 올 들어 13번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9번째다. 이 미사일은 최대고도 550㎞, 비행거리 2700㎞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에 떨어졌다. 김정은 집권 후 고각(高角)이 아니라 정상 궤적으로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가장 멀리 날았다. 괌까지의 거리가 3000여㎞이므로, 괌 타격 능력을 과시한...
북한 미사일, 일본 통과해 2700km 비행… 3350km '괌 타격' 우회 과시 2017-08-29 18:33:23
북한이 지난 5월14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irbm이다. 당시 화성-12형은 고각발사로 비행거리 780여㎞, 최고고도 2110여㎞를 기록해 30~45도의 정상각도로 쏠 경우 최대 사거리가 4500~5000㎞로 추정됐다.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일본 상공 통과 때 고도가 통상 영공인 100㎞를 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