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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히든챔피언] 배추, 여름엔 강원산, 가을엔 해남…최고 식재료에 '손맛' 살린 반찬 2013-12-20 21:03:24
300원으로 채소장사를 시작하며 성남시장에 발을 들여놨다. 1994년 ‘맛있고 깨끗하다는 믿음을 얻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반찬가게로 전업했다. 음식솜씨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언젠가 재능을 사업으로 연결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은 좋은 식재료를 쓰는 데서 출발한다....
맛의 거리서느끼는 여행의 참맛 2013-09-30 07:00:08
추어탕을 끓인다. 지리산 인근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추어탕 전용 무청도 남원 추어탕을 맛있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전국 어디서나 파는 추어탕이지만 남원에서 먹는 추어탕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입맛에 따라 초피가루를 살짝 뿌려 먹는 것도 남원 추어탕의 특징이다. 금강의 맛, 옥천 도리뱅뱅이 생선국수...
정부, 비축배추 풀어 가격안정 유도 2013-08-26 11:30:00
배추 등 일부 채소류의 실태 파악에 나서는 한편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물량을 집중 공급키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 대관령과 강릉 안반덕을 방문해 배추 산지 현장을 둘러보고 산지농민과 생산 및 유통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 차관은 농협 등...
꽃지의 '황금빛 갯벌'…황홀한 추억이 쌓인다 2013-08-11 14:30:44
등 다양한 채소재배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농촌체험 상품은 방울토마토 따기 체험으로, 방울토마토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으며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가져갈 수 있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체험 비용은 6000원. (031)668-2535 ○강릉 대기리마을의 산촌체험 강원...
중부 장마에 식탁물가 '비상'…호박·상추 1주일새 60% 이상 '폭등' 2013-07-22 16:53:03
같은 ‘채소 대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당장 이달 말 본격 출하를 앞둔 고랭지 배추와 무의 경우 가격 급등이 우려되고 있다. 장희성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강원 지역에서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고랭지 배추와 무에 짓무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올여름에는 가격이 지난해보다 20%가량 오를...
긴 장마에 식탁물가 비상…고랭지 배춧값 70% 폭등 2013-07-18 08:30:00
걸렸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고랭지 배추의 가락시장 도매가격(10㎏/상)은 6556원으로 8일의 3867원에 비해 69.5% 상승했다.이는 강원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고랭지배추에 무름병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채소가 무름병에 걸리면 세포벽 중간층의 펙틴질이 녹아 처음에는 물기가 보이는 ...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 "농가 계약재배 늘려 배추값 잡겠다" 2013-07-03 17:34:33
고랭지배추 출하량의 28%에 달하는 규모다. 농협은 기상재해 등으로 배추 생산에 차질이 생길 때를 대비해 고랭지배추 예비묘 100만주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지농협을 통해 무·배추·마늘·양파·고추·대파·당근·고랭지감자 등 노지 채소 8개 품목의 계약재배 물량을 70만2000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사설] 농산물 유통 개혁한다더니 가격밴드는 또 뭔가 2013-03-22 16:46:29
제각각이다. 봄배추와 가을배추, 고랭지배추, 유기농배추 등 종류도 다양하다. 더구나 농가와 소비자 간 합의로 가격을 정한다는 것도 탁상공론이다. 배추를 수확할 때마다 양쪽에서 불만이 터져나올 게 틀림없다. 시장은 시장대로 엉망이 될 것이다. 당장 과잉공급이 구조화될 것이다. 배추 값이 떨어지면 정부가 사준다니...
고구마, 작년보다 가격 28% 내려 2013-02-14 17:00:36
상황에서 고랭지에서 출하되는 물량이 더해져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늘었다. 이달 말부터는 하우스감자가 첫 출하될 예정이어서 감자값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허영재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예년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데도 불황 탓에 고구마, 감자 소비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급식 수요 증가로 가격이...
농협 '연합 마케팅'의 힘…4년 만에 1조원 넘었다 2013-01-30 16:57:50
나는 고랭지 채소와 과일을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 팔면서 시장지배력을 높였다. 김정호 농협중앙회 산지유통부 차장은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6~9월에 나는 토마토, 풋고추는 강원 연합을 통해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겼다”며 “협동조합의 원리를 활용한 성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