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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농촌학교서 스마트 원격 교육" 2017-07-19 17:22:11
고성의 거성초등학교 등 3곳의 농촌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2018년까지 지원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교육지원 사업과는 별도로 lg유플러스와 nh농협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ict를 농민들의 일상생활에 접목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iot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 원격 고장진단, 태풍·홍수...
'ICT로 행복한 농촌 만든다'…LGU+-농협-고려대 공동 사업 2017-07-19 10:00:03
LG유플러스, NH농협, 고려대는 우선 강원도 고성의 거성초등학교 등 3곳의 농촌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추진한 뒤 2018년까지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NH농협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농촌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도 본격적...
고성 삼강엠앤티, 선박수리 시장 '도전' 2017-07-12 19:50:29
] 경남 고성의 중소 해양플랜트 전문기업 삼강엠앤티가 조선분야 미래 먹거리인 수리조선업에 뛰어들기 위해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사진)는 고성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오는 9월께 마무리될 것이라고 12일 발표했다.지난 4월 stx조선해양의 100%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 매각...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주범 처음으로 "죄송합니다"(종합) 2017-07-07 14:18:19
창원서부경찰서는 이날 경남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에서 2차 현장검증을 벌였다. 이곳은 범인들이 피해자 A(47·여) 씨를 납치한 창원 모 골프연습장에서 약 80㎞ 떨어진 곳이다. 이날 현장에는 소식을 듣고 모여든 유족과 시민 10여명이 심천우와 강정임(36·여)을 기다렸다. 경찰과 함께 현장에 도착한 심천우는 A씨...
"이 악마들아"…'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현장검증 아수라장 2017-07-07 10:33:37
잠시 들른 심천우와 강정임을 향해 "지금 심경이 어떠냐", "계획살인 인정하느냐", "범행 후회하느냐", "하고 싶은 말은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다. 둘은 여전히 침묵했다. 이들은 경남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에서 A씨를 살해하는 모습을 재연한 뒤 경남 진주 진수대교로 이동, A 씨 시신유기 과정을 검증할...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현장검증 실시…주범 등 2명 대상 2017-07-07 07:44:56
납치했는지 검증한다. 이후 A 씨 살해 장소인 경남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로 이동해 심천우가 A씨를 살해하는 과정을 확인한다. 이어 심천우가 나머지 일당과 함께 A 씨 시신을 유기한 경남 진주 진수대교로 이동해 검증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 5년 전에도 2차례 강도짓 2017-07-06 00:25:24
피해자 A(47·여)씨를 납치해 데려온 장소인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를 사전 답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범행 뒤 최대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안전하겠다고 생각해 광주로 갔다고 진술했다. 이후 A씨가 살해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심 씨가 심천우에게 '(일당과) 더는 함께하지 못하겠으며 나는 ...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24시간 만에 검거 과정은? 2017-07-05 16:28:07
씨는 지난 4일 오전 고성의 한 초등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과 맞닥뜨린 당일 오후 5시께부터 아들을 데리고 대치하면서 엽총을 아들과 경찰관에게 겨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을 오후 10시 20분께 풀어준 이후에도 A 씨는 전처를 보내달라며 엽총으로 자기 몸...
"전처 보내달라" 엽총 위협하며 대치 40대 검거(2보) 2017-07-05 16:14:19
A 씨는 지난 4일 오전 고성의 한 초등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과 맞닥뜨린 당일 오후 5시께부터 아들을 데리고 대치하면서 엽총을 아들과 경찰관에게 겨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을 오후 10시 20분께 풀어준 이후에도 A 씨는 전처를 보내달라며 엽총으로 자기 몸...
심천우 뒤늦은 ‘눈물’ 사과...“살해 후 너무 겁이 났다” 2017-07-05 15:28:48
5일 밝혔다. 살해 장소는 고성의 한 버려진 주유소였고, 살해 뒤 시신을 마대에 담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가족이나 골프 이야기로 심천우의 마음을 달랜 뒤 공범 진술이나 증거물을 제시하자 심천우는 조사 4시간이 지나 울먹이며 자백했다. 또 살해 사실을 그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너무 많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