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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군 30명당 통역관 1명…"K대대'라 불러" 2024-10-26 03:24:45
러시아군 감청자료 공개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군이 파견받은 북한군과 협력을 위해 장병 30명당 1명씩 통역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정보총국은 북한군 투입과 관련한 러시아군 제18 분리해병여단 장병들의 논의를...
키아나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모꼬지 ‘고고다이노’, MOU 체결 2024-10-25 22:37:03
WITH 퍼니맨’, 키즈몽드 매거진, 소속생 캐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에 협력하고 상호 홍보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모꼬지의 대표 콘텐츠 ‘고고다이노’는 케이블 채널 KBS키즈, 대교노리Q 키즈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공룡친구‘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돼 ’고고다이노‘는 주인공 ‘렉스’와...
푸틴 "북러조약 군사지원 적용 시기·방법 때 스스로 결정"(종합) 2024-10-25 19:54:28
어떤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며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조차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기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흑해 해운을 비롯한 다른 문제에 관해 접촉을 재개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아직 제안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고...
25% 급등하던 영풍정밀, 영풍·MBK '기권'에 13% 급락 전환(종합) 2024-10-25 15:54:15
MBK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공개매수한 영풍정밀 주식에 대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는 등 내용의 경영협력 계약을 합의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공개매수에서 응모 주식 수가 목표에 미달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까지 MBK가 진행한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830주 응모에 그쳐 목표수량 6...
[이슈 In] 북한의 새 돈줄, 러시아 파병 젊은이들의 '목숨값' 2024-10-25 13:49:08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참전 사실을 공개한 후 닷새 만인 23일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잇따라 이를 공식 확인하자 푸틴도 더는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이제 관심은 북한군이 실제 우크라이나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쏠린다. ◇ 우크라가 점령한 쿠르스크 등...
조세호 아내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화제' 2024-10-25 10:07:50
아이돌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아내가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하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조세호가 170cm 이상의 키를 가진 신부와 사진 촬영을 위해 까치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인...
[특징주] 고려아연·영풍정밀, 지분경쟁 격화 전망에 연이틀 급등 2024-10-25 09:21:22
했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개매수 종료 이튿날인 지난 24일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13만8천원을 기록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 내 13위까지 오른 시가총액 규모는 이날은 10위까지 올라선 상태다. 고려아연 지분 1.85%로 이번 분쟁의 키를 쥐고 있는 영풍정밀 역시 연이틀 급등세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1.15%...
"코스피 대장주는 너다" 환호…연이틀 폭등에 '역대 최고가' 2024-10-25 09:13:40
고려아연은 자기주식 공매매수가 종료된 지난 23일 공개매수가인 89만원보다 낮은 87만6000원에 거래를 맞쳤으나, 연이틀 주가가 폭등해 역대 최고가를 계속 경신 중이다.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해 경영권 분쟁의 키를 쥐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영풍정밀도 이 시각 현재 20%대 뛰면서 3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신애라 "아이들에게 입양 사실 알려준 이유…쉬쉬할 필요 없다" 2024-10-25 08:06:36
배우 신애라가 입양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신애라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2005년과 2008년 두 딸을 입양하고, 이들을 양육하는 과정을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입양이라는 건 외로울 수밖에 없었던 아이에게 가족·세상·형제가 생기는 일 아니냐"며 "하지만 지금 보육원 아기들은...
[특파원 시선] 北파병 인정 '미국의 입'만 바라본 나토 2024-10-25 07:00:01
정작 나토는 파병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로 키(low-key)' 행보를 고수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이 1만명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자 "증거가 없다"며 거리를 뒀다. 그는 이튿날 국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