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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사업에도 디자인적 사고 필요" 2024-11-22 16:47:41
사업과 같이 모든 사업 영역들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복잡한 사업에도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전체 사회의 관점에서 탄소 배출 감소, 사회 불평등 같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려면 선의만으로는 부족하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게시판] 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2024-11-22 16:26:57
2년 연속 선정 ▲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최태원, CEO들 향해 "디자이너 되어야"…이유 봤더니 2024-11-22 15:29:33
매년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지식교류 행사다. 올해는 '미래를 설계하고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최 회장은 사업에서도 디자인 사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 사회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기업인들이 이에 적응하면서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스포츠 메가 거듭나는 세종…신개념 커뮤니티 플랫폼 ‘제1회 스포츠세종 포럼’ 개최 2024-11-22 11:06:59
고려대학교 세종LINC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세종시의 스포츠문화·환경 조성과 산업 발전은 물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세종시 최초의 스포츠 관련 전문 포럼이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임채성...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주민 위한 공동시설물 현대화 지원 2024-11-22 09:41:15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주민 위한 공동시설물 현대화 지원 목상동 주민공유공간 개소…신탄진동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인근 주민을 위한 공동 시설물 현대화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1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행정복지센터에 다...
"트럼프, 협력 개념이 없는 사람"…메르켈 '혹평' 2024-11-21 21:05:54
다른 나라의 실패를 의미한다"며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개념을 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재임 당시 트럼프 당선인과 불편한 관계였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2017년 취임 이후 백악관 방문 당시 경험을 언급하며 "귀국 비행기 안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회담을 통해 내릴...
"협력 개념이 없는 사람"…메르켈, 회고록서 트럼프 혹평(종합) 2024-11-21 18:42:11
실패를 의미한다"며 "트럼프는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이라는 개념 자체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퇴임 전까지 16년간 독일을 이끌었던 메르켈 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과 4년 내내 불편한 관계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백악관 집무실을 처음 방문한 메르켈 전 총리의 악수 요청도 무시할 정도로...
유엔 北인권결의안 채택…'2국가론 비판' 첫 포함 2024-11-21 18:17:43
등 61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유엔 총회 본회의로 넘겼다. 제3위원회는 2005년부터 20년째 매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북한이 지난 1월 더는 대한민국과의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지적하며 이런 정책...
ISO17024 배관위생관리사 국제자격인증 교육 실시 2024-11-21 18:06:58
및 세미나 공동 개최 △ 신중년 일자리 창출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 교류 △관련 인증 및 표준화 작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 안치범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은 수도, 보일러 배관 세척에 따른 위생 관리 기술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겨울 맹추위 막아주는 온정 배달합니다" 2024-11-21 17:51:13
등을 추가했다. 이들은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2만5200장과 난방유 1만4000L 등을 기부했다. 이날 연탄 4000장과 난방유 160L를 독거노인 가정 등에 배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은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더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