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구감소지역 집 새로 사면 '1주택 혜택' 유지 2024-01-21 18:07:08
기본공제 12억원이 적용되며 세액공제도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다. 양도세도 1가구 1주택 비과세가 가능해진다. 다세대, 다가구 등 소형 저가주택에 대한 혜택을 올해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무주택 임차인이 소형 저가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이를 생애 최초 매입 시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한다. 또 3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더 연장한다는데… 2024-01-21 09:31:01
중과 배제시 세율을 중과하지 않고 장기보유특별공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주택을 1채 신규 취득시 1세대 1주택 혜택을 준다. 1세대 1주택 혜택으로 재산세에서는 세율이 인하되며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3%까지 낮게 적용하게 된다. 종합부동산세에서는 기본공제 12억이 적용되며 세액공제도 최...
올해 얼마나 돌려받나…연말정산 간소화 개통 2024-01-15 12:15:32
조손 가정의 손자·손녀는 직계비속 기본 공제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세액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 주택 범위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확대됐다. 근로자 본인과 자녀 등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수능 응시료와 대학 입학 전형료는 15%를 교육비로...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소득공제 자료 조회 2024-01-15 12:00:15
손자·손녀는 직계비속 기본 공제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세액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 주택 범위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확대됐다. 근로자 본인과 자녀 등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수능 응시료와 대학 입학 전형료는 15%를 교육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공식화됐고, 이튿날에는 당정 협의 과정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1년)과 상반기 한시적인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 상향(40→80%) 방침이 발표됐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 부과' 보험료를 폐지하는 조치(1월5일),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방안(1월11일)도 당정 루트를 통해...
고금리에 눌린 소비·투자·건설…'2% 성장'도 위태 2024-01-12 18:19:25
따른 것이다. 시설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확대,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활성화, 비(非)수도권 개발부담금·학교용지부담금 감면 등이다. 조세특례제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정부 '경제 살리기' 속도전…민생법안 이달말 국회 제출 2024-01-12 18:17:56
핵심과제 12개는 시설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인상, 카드 결제액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 적용,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활성화, 비(非)수도권 개발부담금·학교용지부담금 감면 등이다. 조세특례제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마켓칼럼] "올해 물가 둔화가 금리 인하로 이어져, 지정학적 리스크는 변수" 2024-01-08 17:21:48
세액 공제와 세금감면 혜택을 늘림으로써 적자 재정이 예상된다. 연초에는 늘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당초 전망대로 유가가 안정을 보이고 물가압력이 둔화해 중앙은행이 통화긴축을 완화다면 세계 경제는 지난 2023년에 비해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위험과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코로나 이후...
野로 공 넘어간 '경제 살리기'…12개 감세·규제완화 모두 法 바꿔야 2024-01-05 18:14:12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올해 말까지 1년 연장하고,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 한시 상향하기로 한 과제는 조특법을 바꿔야 한다.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인구 소멸 방지를 위해 핵심 과제로 제시한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도 조특법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한...
강화·가평·양양에 '세컨드 홈' 사도 1주택 2024-01-05 17:41:35
80%까지 세액공제를 계속 적용받는다. 양도소득세 역시 중과에서 배제되고 1주택 특례가 유지된다. 부동산 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로 평가받는 각종 세제 혜택을 모두 받는 셈이다. 정부는 상반기 적용 대상 주택 면적과 시행 시기 등을 추가로 밝힐 방침이다.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됐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