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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강도' 검색했던 고유정 "곰탕솥 범행용 아냐" vs 檢 "사형도 가벼워" 2020-06-18 11:16:29
남편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했다. 17일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왕정옥)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고유정은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물품에 대한 질문에 이 사건과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고유정은 재판부가 휴대용 가스버너, 곰탕솥, 믹서기 등을 구입한 배경을 묻자 "제가 물건을 한 번에 ...
"믹서기, 조리용으로 산 것" 고유정, 항소심 공판서 정황 부인 2020-06-18 09:59:04
17일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왕정옥)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믹서기와 휴대용 가스버너 등을 왜 샀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물건을 한 번에 사는 습관이 있어 여러 개 조리도구를 사게 됐다. 곰탕솥도 하나는 친정어머니가 쓸 수 있다 생각해 구입한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물건은 고유정이 전...
"반인륜적 범행"…檢, 고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6:32:26
재차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7일 오후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왕정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도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남편)를, 아빠(현남편)앞에서 아들을 참살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
劍, 전남편·의붓아들 살해 고유정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5:28:55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7일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왕정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도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남편)를, 아빠(현남편)앞에서 아들을 참살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고유정,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오늘 항소심 결심공판 2020-06-17 11:48:19
모아지고 있다. 17일 광주고법에 따르면 고유정 사건 재판부인 제주제1형사부(부장판사 왕정옥)는 항소심 변론을 이날 공판에서 종결키로 했다. 고유정 사건 공판을 담당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는 지난 1월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범행의 치밀성과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점 등을 근거로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
"성관계 해야 천국 간다"…女신도 9명 상습 성폭행한 목사 2020-06-05 15:44:21
강간·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 심리로 열렸다. 법정에 선 A씨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성관계 당시 폭행과 협박이 없었다"며 "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강압적인 물리력 행사가 없는 강간 사건을 처벌할 수 있는...
여친강간?음주운전 '막장 의대생'…항소심서 법정구속 2020-06-05 11:31:01
한 전북대 의대생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5일 강간 등 혐의 기소된 A(2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 법정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단독] 양채열 산은 사외이사 또 유임…이사진 교체폭 줄어드나 2020-05-26 16:52:38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로 광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MBA)와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2년 전에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을 자문할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외이사로서 새로운 임기는 25일부터 시작됐다. 양 사외이사는 이번...
9개월 아이 아파트 5층에서 던진 엄마 2심도 징역 10년 2020-05-21 16:58:41
한 엄마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황의동 김진환)는 2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유모(3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증거들을 종합해 볼 때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양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어머니·딸 성폭행 시도한 50대, 2심도 징역 8년 2020-05-17 08:53:45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김태호·황의동·김진환)은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A(53)씨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A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