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 교회발 확진자 동선에 어린이집·유치원 겹쳐…`발 동동` 2021-01-24 13:42:50
전날 광주의 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나 추가되는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4일 북구 신용동 일대의 보호자들은 아침부터 전해진 걱정스러운 소식에 발을 동동 굴렀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교회와 붙어있는 유치원을 다녀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유치원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이집과 교회와...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01명·사망 16명…국내발생 380명 2021-01-21 09:31:13
아래를 유지했다. 다만 요양시설, 학원, 교회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데다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겨울철이고, 또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발(發) 변이 바이러스까지 유입된 터라 신규 확진자는 언제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0명,...
[바이든 취임] 19만 깃발 앞 선서…5시간 뒤 곧장 본격 업무 2021-01-20 14:00:06
부부가 함께한다. 가톨릭 신자라 '대통령의 교회'로 불리는 백악관 앞 세인트존스 교회 대신 성당을 찾는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가 동행, 화합 메시지를 발신한다. 이어 오전 10시30분 바이든 부부와 해리스 ...
코로나19 1년, '3차 대유행' 정점 찍고 진정세…"안심할 수 없어" 2021-01-20 07:38:30
코로나19 발생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해 1월에는 중국발(發) 해외유입 확진자가 주를 이뤘지만, 2∼3월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1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이후 8월 중순부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집회를 주축으로 '2차 유행'...
오늘 400명 안팎 전망…"언제든 대규모 집단발생 우려" 2021-01-20 06:35:49
평균 496명꼴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있어 주요 지표가 되는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468명이다. 이처럼 수치 자체는 크게 줄었지만 바이러스의 생존에 유리한 겨울철이 아직 두 달여 남은 데다 국내에서 영국·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더해 브라질발 변이까지 등장한 터라 재확산의...
일상이 된 `대유행·마스크·거리두기` 2021-01-19 17:23:23
`대유행`입니다. `1차 대유행`이었던 신천지교회발 집단감염(2~3월)으로 인해 감염병 최초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1차 대유행이 국내에서 소강 국면에 접어들 때 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세계보건기구는 3월 11일 `팬데믹 선언`을 결정했습니다. 선언 당시...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86명·사망 19명…국내발생 351명 2021-01-19 09:32:11
휴일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개인간 접촉을 통한 산발적 감염도 여전해 방심할 경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89명·사망 15명…지역발생 366명 2021-01-18 09:31:53
또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더해 개인 간 접촉을 통한 산발적 감염도 여전해 방심할 경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코로나 진정세, 엿새째 500명대…'5인이상 모임금지' 효과 [종합] 2021-01-17 10:21:21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7명이 추가됐다.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에서는 5일 첫 확진자가 발견된 후 감염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밖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누적 1221명), 용인시 수지산성교회(209명), 부산 수영구 사도행전교회(28명), 경남 진주시 기도원(95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750명 넘어…지자체, 고발 잇따라 2021-01-16 17:14:25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이어 종교시설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는 세번째다. 최근 확진자가 나오는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교회, 사우나, 요양병원, 미군기지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한 교회와 관련해 이달 5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