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려견 목욕시키다…감전된 할머니 구하려던 11살 손녀 사망 2023-03-21 15:54:35
A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 A양의 할머니는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온수기를 잡고 있던 A양의 손에 탄 자국이 발견된 점 등을 미뤄 감전으로 인한 사고로 그가 숨진 것으...
"악취 진동" 신고에 문 열어보니…객실 안 '쓰레기' 한가득 2023-03-10 18:00:48
극단적인 선택을 하진 않았을까 우려해 경찰과 구급대원을 동원해 문을 따고 해당 객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객실 주방과 욕실, 침실 등 방 전체는 온갖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 찬 채 엉망진창이 된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A씨가 쓰레기더미에 파묻혀 있을 수 있을 것을 우려해 이를 파헤쳐봤다. 다만 ...
고속도로서 1t 트럭 '비틀비틀'…차로 막아 세운 20대 운전자 2023-03-10 10:26:21
결국 트럭을 멈추게 했다. 트럭 운전자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회복한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과로로 의식을 잃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차량은 상당 부분 파손됐다. B씨는 경찰에 "큰 사고로 이어질...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트럭 운전자… 20대男 차량으로 막았다 2023-03-09 22:36:07
A씨 차량 앞을 막아 세웠다. A씨는 뒤이어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회복된 상태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피로감에 의식을 잃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특별한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B씨의 차량 옆과 뒷부분이 상당 부분 파손됐다. B씨는 "큰...
투표 기다리던 인파 덮친 1t 트럭…2명 심정지·운전자 체포 [종합] 2023-03-08 12:48:37
3명이 심정지라고 밝혔으나 구급 활동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이를 2명으로 정정했다.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 중이며, 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A(7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가...
멕시코서 한인 사망케 한 뺑소니범 소재 파악 '감감' 2023-02-24 07:20:28
지난 18일 미국 접경 코아우일라주 토레온 시내 중심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걷던 A(37)씨는 크리스토발 콜론 도로를 건너던 중 빠른 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치였고, 해당 차량은 그대로 현장에서 벗어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walden@yna.co.kr (끝)...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 박치기하고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2023-02-23 10:54:02
사는 50대 B씨를 찾아가 층간소음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안면부에 박치기해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말리러 온 다른 층에 사는 60대 여성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도 있다. C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멕시코서 30대 한인 남성 '뺑소니 차량'에 참변…당국 조사 중 2023-02-20 18:55:51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구호 조처 없이 떠난 승용차 운전자에 대해 추적하는 한편,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도 영사를 보내 필요한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멕시코서 30대 한인 남성 도로 건너던 중 뺑소니 사고 당해 숨져 2023-02-20 07:01:03
현장에서 벗어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일부 목격자는 길을 횡단하던 A씨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구호 조처 없이 떠난 승용차 운전자에 대해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멕시코...
주문 내역서에 '소주·번개탄'…눈치 빠른 배달원 사람 살렸다 2023-02-14 20:16:28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주소방서 노형 119안전센터 구급대와 함께 A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당시 경찰이 집을 여러 차례 두드렸으나, 인기척이나 반응은 없었다고 한다. 이에 강제로 문을 개방한 구조대는 집 안에서 번개탄 가스 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A씨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응급 처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