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19` 대구·경북만 111명 폭증…부산·울산·강원 `아직 0` 2020-02-21 13:05:50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평택·부천(각 2명), 수원(3명), 구리·시흥(각 3명), 고양(2명), 김포(2명,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 1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6일 승용차 한 대로 이동해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전북은 대구시를 여행한 28세...
양주 옥정 듀클래스, 양주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주목 2020-02-21 10:00:01
외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예정), BRT노선 회암IC~s노원역(2020년 예정) 등으로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현재 양주시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어 있고 향후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2022년 착공예정)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총 1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대구·경북서 15명 감염시킨 31번 환자…감염경로 `주시` 2020-02-19 18:01:29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17일까지 대구 수성구 한 병원 6층 4인실에 홀로 입원해 지냈다. 발열, 폐렴 증세가 악화한 17일 오후에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거쳐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그러나 열이 나기 20일 전인 지난달 29일 A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C클럽)의 서울 본사를 다녀왔다. 그는 당...
17번환자, 싱가포르 귀국 후 12일간 '서울→대구→구리' 이동 2020-02-06 15:00:32
17번환자, 싱가포르 귀국 후 12일간 '서울→대구→구리' 이동 1월 24일 귀국 후 KTX로 서울→대구, 25일엔 SRT로 수서역 이동 1월 26일 한양대구리병원·27일 삼성서울가정의원 방문 2월 3일 서울아산내과·4일 한양대구리병원 방문 후 확진 (서울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싱가포르에서 콘퍼런스를 참석하고...
"싱가포르 방문력 의심한 의사가 '응급실 감염위기' 막았다" 2020-02-06 14:30:12
때처럼 대학병원 응급실이 뚫리는 '아찔한' 상황을 맞을 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번 환자(38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달 18∼24일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후 2월 5일 저녁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한양대 구리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17번 환자가 병원을 찾은 건 설 명절...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3명 추가돼 총 19명…2번환자 퇴원(종합) 2020-02-05 21:51:56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콘퍼런스 참석자의 감염 경로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귀국 후 발열 증상이 있어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단순 발열 진단을 받고 집에 왔다. 이후에도 열이 내리지 않아 방문한 동네 의원 2곳에서도 감기약 처방만 받은...
17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서울역서 KTX 타고 대구 이동·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2020-02-05 21:09:11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고 있다. 경기 구리시는 5일 신종코로나 17번째 확진을 받은 구리에 사는 38세 한국인 남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이 남성은 이날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이 남성은 귀국 후 발열 증상이 있어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17번째 코로나 환자, 설연휴 KTX·SRT로 서울↔대구 이동 2020-02-05 18:55:46
이동 때 탄 택시 기사 2명과 주유소 주유원 1명에 대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17번 환자는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대구시와 8개 구·군 보건소는 선별진료소와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료원과 경북대병원에는...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총 18명…2번환자 퇴원해 17명 '치료중' 2020-02-05 18:03:31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콘퍼런스 참석자의 감염 경로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귀국 후 발열 증상이 있어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단순 발열 진단을 받고 집에 왔다. 이후에도 열이 내리지 않아 방문한 동네 의원 2곳에서도 감기약 처방만 받은...
싱가포르서 감염된 17번, 설 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와 2020-02-05 17:28:30
서울로 돌아와 26일 오전 1시께 구리시 자택에 도착했다. 이날 발열 등이 있어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실에서 진찰받았으나 단순 발열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중국이 아닌 싱가포르 방문자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상 관리대상이 아니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이 내리지 않자...